• 최종편집 2024-05-10(금)
 
김영수 소장 평택·안성 대상가구의 협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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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평택사무소(소장 김영수)는 오는 722일부터 818까지 20일 간 평택시, 안성시 다문화 가구원(결혼이민자, 귀화자 등)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2015년 전국 다문화가족에 대한 현황 및 실태를 파악하여 다문화 가구원의 한국사회 적응 및 융화에 필요한 지원과 그 배우자 및 청소년 자녀에 대한 정책수립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결혼이민자 등(외국인)+한국인(출생, 인지, 귀화 국적취득자) 한국인(인지, 귀화국적 취득자)+한국인(출생, 인지, 귀화 국적취득자)이다.
 
 아울러 조사 내용은 가구 구성표: 가구 구성원, 함께 사는 국제결혼 부부의 자녀 돌봄, 가구특성 등 결혼이민자·귀화자: 혼인상태, 부부간 문화적 차이, 가족관계 만족도 등 배우자: 혼인상태, 부부간 문화적 차이, 자녀에 대한 희망교육 수준 등 9~24세 자녀: 가족관계 만족도, 언어사용, 학교 공부에서의 어려움 등이다.
 
 통계청 평택사무소 김영수 소장은 조사원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해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를 실시한다. 평택시와 안성시 대상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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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평택사무소, 평택시·안성시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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