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비상구식별 및 추락사고 방지 안내표지판 부착 점검
 
 
송탄소방 비상구.JPG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최근 다중이용업소에 설치된 철제비상구 붕괴 및 추락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사고 재발방지를 위하여 관내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안전지도·점검에 나선다.
 
 송탄소방서는 지난달 24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지상3층 일반음식점 외벽에 설치된 철제구조물 붕괴로 부상자 2명이 발생하였고, 이달 15일 안산시 소재 지상4층 노래연습장 비상대피공간에서 추락해 사상자 2(사망 1, 부상1)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평택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비상구 추락사고 방지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비상구식별 및 추락사고 방지 안내표지판 부착 서한문 발송 및 관계자 안전교육 소방특별조사 및 현장방문 시 발코니 부식 및 안전성 확인 등이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비상구 안전관리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각별한 관심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2422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송탄소방서, 평택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안전점검” 나선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