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현리, 두릉리, 문곡리 51세대에 백미 전달
지난 15일 한국관광고등학교(교장 김남희)의 학생, 학부모들이 뜻을 모아 150만원 상당의 백미 51포(10kg)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고덕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한국관광고등학교 인근에 거주하는 어려운 가구(당현리, 두릉리, 문곡리) 51세대에 전달했다.
고덕면 윤민수 면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한국관광고등학교의 인정 넘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