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건축면적 116, 지상2층 규모 사랑방 역할
 
 
오성면 준공.jpg
 
 평택시 오성면 죽3리의 마을회관이 완공되어 지난 1011일 공재광 평택시장, 오명근 시의원, 염동식 도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내빈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죽3리 마을회관은 평택시로부터 14천만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21천만 원의 사업비로 지난 7월에 첫 삽을 떠서 건축면적 116, 지상2층 규모로 준공했다. 1층은 경로당, 2층은 마을회관으로 구성되어 마을 주민들의 친목 도모 및 사랑방 역할을 수행하는 전원주택 모습으로 조성됐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주민화합과 마을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더욱 실용적이고 가치 있는 다기능 공간의 마을회관으로서 마을 어르신들의 아늑한 휴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준공식에서 조왕장 이장은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 준공식에 자리를 빛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조금 지원부터 준공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죽리는 귀한 대나무 숲이 있어서 댓골 또는 중동이라 하였고, 이중 죽3리를 대죽이라 했으며 죽리의 큰 마을이란 데서 유래됐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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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오성면 죽3리 ‘다목적 마을회관’ 준공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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