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서정리역을 중심으로 약 3,000리터 쓰레기 수거
 
 
중앙동 쓰레기.JPG
 
 평택시 북부지역의 중심인 중앙동(동장 김형태)에서는 지난 24일 민관군 합동으로 추석맞이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중앙동 공무원과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현동), 통장협의회(회장 양현자),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삼식), 새마을부녀회(회장 천강자), 체육회(회장 임재각), 방위협의회(회장 김성환),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병철),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최중호)등 민간단체와,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중앙동예비군동대 등 총 350명이 참여했다.
 
 중앙동 관내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및 시민 다중이용시설인 서정리시장, 서정리역을 중심으로 생활주변 곳곳에 적체되어 있던 쓰레기에 대한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약 3,000리터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이와 병행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홍보전단 배포 및 주변 상가를 방문하여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홍보를 했다.
 
 김형태 중앙동장은 오늘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향후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기간 운영,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지속적 홍보 등을 통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겠다오늘 환경정비에 참여하여 주신 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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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중앙동, 민·관·군 합동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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