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주민, 예비군 동대 등 60여명 참여해
평택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김태환)는 20일 오전 10시 중앙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공무원, 주민, 예비군 동대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 밀착형 체험 훈련은 예기치 않은 상황 발생 시 민·관·군의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시됐다.
김태환 동장은 “이번 민·관·군 밀착형 체험훈련이 비상 시 행동요령을 숙달하는 좋은 기회였으며, 긴급한 응급상황 발생 시에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며 훈련에 참여한 주민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