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김정함 서장 “화재 인명피해 없도록 최선 다할 터”


송탄소방 예방.JPG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화재와 인명피해가 많은 주택화재의 예방관리를 강화하고,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기초소방시설 보급 등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경기도내 주요 주택화재를 살펴보면, 지난해 3월 과천시 장군마을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이어 같은 해 4월에 부천시 고강동 소재 주택화재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안전관리 기반을 조성하여 주택 소방시설 설치 조기 완료 ▶사회복지사업과 연계하여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운영과 병행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주택화재에 대한 심각성을 시민들과 함께 인식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탄소방서에서는‘11번째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선정하여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을 완료하였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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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주택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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