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들에게 안보 중요성 알려
평택시 원평동(동장 김성진)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서호원) 회원 28명은 지난 14일 강원도 철원지역에서 ‘나라사랑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맞아 원평동청소년지도위원회가 통일시대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통일관, 자유의 소중함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원평동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 청소년들은 철원고석정, 제2땅굴,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노동당사를 견학했다.
김성진 원평동장은 “이번 안보견학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국가와 자유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