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김성진 동장, 경로당 6곳 방문해 불편사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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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원평동장(김성진)은 지난 3일 여름철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방문해 여름철 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진 동장은 연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6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상태와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폭염 시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김성진 동장은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실내 및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하시길 바란다앞으로 나머지 쉼터 7곳을 방문해 쉼터 내 휴식 공간의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주위의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 등 폭염에 취약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장마기간이 사실상 종료되고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 근로자 및 만성질환자들과 평택시민들을 위해 오는 930일까지 ‘Call & Cool 구급차를 운영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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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원평동, ‘무더위 쉼터 경로당’ 현장 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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