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자연현장에서 진위천에 대한 소중함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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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탄출장소(소장 김지호)716()부터 721()까지 관내 4개 초등학교 총 12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환경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행사기간 중 참가 학생들은 진위천 생태체험 프로그램에서 직접 곤충과 식물을 채집해 자연의 신비스러움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게 됐으며, 송탄정수장에서는 영상교육 및 시설 견학을 통해 수처리 과정을 이해하고 물의 소중함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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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진위천 시민유원지에서 레일바이크 체험을 하면서 멸종 위기 생물인 꼬리명주나비, 쥐방울덩굴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관찰했다.
 
 이번 환경체험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생생한 자연현장에서 우리지역 진위천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한편, 자연을 사랑하고 물을 아껴 쓰는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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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탄출장소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살아있는 현장교육과 어린이 환경체험교실을 운영해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보고,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장을 좀 더 마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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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출장소, 2015 어린이 환경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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