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원 찾아 분무소독 및 환경정화활동
지난 10일 평택시 송탄동(동장 장홍교) 직원 및 자율 방재단(단장 김기주),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점희) 회원 15명은 장안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성광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메르스 지역종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26,400㎡의 성광원 노인요양시설 및 공원에 분무소독 실시와 함께 성광원 주변 잡초제거, 정리정돈, 식당·화장실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했다.
이설희 성광원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 봉사활동을 실시해주신 송탄동 직원 및 단체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광원에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홍교 송탄동장은 “단체 회원 분들의 열정적인 봉사정신으로 사회복지 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생활이 좀 더 청결하고, 불편을 덜었다. 노력해 주신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