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류제왕 소장과 직원 15명 일손 부족 안중읍 농가 찾아
 
 
안중출장소 일손.jpg
 
 지난 74일 토요일 오전 안중출장소 류제왕 소장은 출장소 각 과장 및 직원 15명과 함께 메르스로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시 안중읍 대반리 농가를 찾아 블루베리 수확 등 일손을 도왔다.
 
 류제왕 안중출장소장은 최근 메르스 여파로 인한 대학생 등 농촌 봉사활동이 취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휴일을 반납하고 직원들과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앞으로도 메르스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 농가일손 돕기 및 농산물 판매개척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중출장소 일손2.jpg
 
 블루베리 농장주는 메르스 여파로 일손이 많이 부족해 고민이 많았다. 수확을 도와주신 안중출장소 류제왕 소장과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중출장소에서는 농촌일손돕기 접수창구를 통해 21개 기관(단체) 412명이 평택시 청북면 삼계리 농가 등 15개 농가의 일손 돕기를 알선하였으며, 블루베리 및 마늘 등 846만원의 농산물 직거래 알선을 도와 농산물 판로개척에 나서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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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출장소 “메르스로 힘든 농촌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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