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진위천 범람 가상 상황에 따른 주민대피 훈련
 
 
진위면 대피.jpg
 
 평택시 진위면(면장 이학용) 자율방재단(단장 최근섭)3일 방재단원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위천 세월교에서 집중호우를 대비해 실제 상황을 가상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방재 역량 강화와 여름철 호우기 대비 준비태세 점검을 위해 마련됐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진위천 세월교 범람 가상 상황에 따른 세월교 통제 및 주민대피에 대한 훈련이 집중적으로 실시됐다.
 
 또한, 모의훈련 후에는 단원들이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에 적극 동참하여 진위천변 적치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이학용 진위면장은 더운 날씨에 통제훈련과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예찰 및 순찰활동을 강화해 관내에는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 하자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1000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진위면 자율방재단, 집중호우대비 모의훈련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