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서정리역-서정리전통시장 시설물 방역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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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중앙동자율방재단(단장 심성구)이 메르스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메르스 방역소독에 나섰다.
 
 2일 주민들로 구성된 중앙동자율방재단 25명은 오전 1030분부터 12시까지 서정리 전통시장 장날과 먹거리장터 개장식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정리역에서부터 버스승강장, 시장 내 공용 화장실까지 손길이 닿는 구석구석을 소독했다.
 
 심성구 중앙동자율방재단장은 메르스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시설물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태환 중앙동장은 메르스로부터 안전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민단체와 협력하여 방역소독과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자율방재단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가로수 전지작업, 배수로정비, 장마·폭설시 환경정비 등 재난대비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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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중앙동자율방재단 ‘메르스 방역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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