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16명 초청해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 대접
평택시 신장2동(동장 김금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6월 12일(금) 여름철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16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신장2동 김순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메르스로 사회 분위기가 어수선하지만 매번 반찬봉사를 받으시는 어르신들에게 여름철을 잘 지내실수 있도록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을 대접하였다”며 “올 여름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금숙 신장2동장은 “요즘 메르스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항상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