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90명 자원봉사자 참여 “아름다운 마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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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홍음희)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행복한 마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평택시 비전초등학교 옆 비전쌈지공원 옹벽에 동심(童心)과 관련한 우리나라의 4계절을 주제로, 비전고 시각예술 동아리(지도교사 이현주), 가족봉사단, 학생, 일반 시민 등 9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벽화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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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활동에 참여한 비전 고등학교 배지연 학생은 “무더운 날씨 속에 힘들었지만 지나가는 시민들이 격려의 말을 해줄 때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홍음희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시민 스스로 아름다운 벽화 그리기에 동참함으로써 깨끗한 우리 마을 가꾸기 참여를 유도하고 즐겁게 봉사할 수 있었다”며 “자발적,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붐을 조성하고 이어가기 위해 1시민 1회 이상 봉사활동 추진을 위한 플래시 모브(flash mob) 자원봉사 홍보 캠페인을 오는 6월 13일 평택역 광장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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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자원봉사센터 ‘행복한 마을 벽화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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