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바르게살기위원회, 어르신 300명에게 식사 대접해
 
 
중앙동 급식.jpeg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평택시 중앙동(동장 김태환)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병철)에서는 지난 6일(수) 평택북부노인복지관 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실시된 봉사는 매달 첫째 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봉사활동으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 300여명에게 직접 조리한 식사를 제공하고 설거지, 식당청소 등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병철 중앙동바르게살기위원장은 “한평생 사회와 가족을 위해 살아오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어 보람되며, 앞으로 일회성에 그치는 봉사활동이 아니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따뜻한 중앙동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태환 중앙동장은 “봉사와 나눔의 행복을 전하는 메신저의 역할을 해준 바르게살기위원회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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