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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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좋은평택만들기 기사

  • [신년사] 평택시의회 김혜영 자치행정위원장 “살기 좋은 평택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47만 평택시민 여러분! 제7대 후반기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김혜영 의원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여러분 모두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라며, 우리 의회에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는 물론, 협력과 소통을 통해 시민을 위한 시책이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우리시 현안문제 및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항은 현장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왔으며,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예산의 낭비요소를 지적하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새해에도 우리 위원회에서는 그간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복지·문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무엇보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여론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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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2
  • [신년사] 평택시의회 권영화 운영위원장 “열린 의회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47만 평택시민 여러분! 제7대 후반기 평택시의회 운영위원장 권영화 의원입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시민여러분의 가정마다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운영위원장으로 소임을 맡은 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원활한 의회운영, 회의진행 그리고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의원발의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시민의 뜻이 얼마나 시정에 반영되고 있는지 시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살펴 왔습니다. 또한 집행부의 시정추진에 대한 견제의 기능 강화와 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오면서 시정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시민여러분!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에서는 ‘정책 의회,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집행부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아울러, 합리적인 의회운영을 통해 수준 높은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우리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는 열린 의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끝으로 평택시의회가 소통과 화합, 열린 의회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우리 의원 모두는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들께서 맡겨주신 소임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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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2
  • [신년사] 유의동 국회의원 “의정활동에 최선 다하겠습니다”
    47만 시민, 평택자치신문 독자 여러분. 평택시을 국회의원 유의동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6년이 지나고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총명하고 지혜로운 붉은 닭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국내외 정치뿐 아니라 계속된 경기침체와 청년실업 등으로 참으로 어렵고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말처럼, 지난 2016년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새해 정유년에는 모든 분들에게 즐겁고 기쁜 소식만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저도 어둠 속에서 힘차게 새벽을 알리는 닭의 울음소리처럼 올 한해 밝고 희망찬 소식을 많이 전해드릴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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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2
  • [신년사]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 “47만 시민과 함께 새로운 아침을”
    사랑하는 47만 평택시민 여러분! 그리고 1,800여 평택시 공직자 여러분! 2017년의 새 아침이 힘차게 밝았습니다. 정유년(丁酉年) 새해에는 시민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과 활력이 넘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제7대 의회가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47만 시민 여러분께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성원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지난 한 해 동안 평택시 의회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016년을 되돌아보면 고덕산단,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단지, LG전자 산업단지, 주한미군 기지이전, 브레인시티 재추진 등 지속적인 성장이 있었습니다. 특히, 지제역 SRT 수도권고속철도 개통에 따라 평택시는 또 한 번의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동안 제7대 평택시의회는 민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의 입장에 서서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해왔습니다. 또한 효율적인 의회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의 목표로 총 236일의 회의를 열어 361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민생관련 입법 활동을 추진하였고, 93회의 시정질문과 자유발언으로 시정 전반에 걸쳐 대안을 마련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아울러, 우리시 당면·현안사항의 사전 조율과 소통을 위해 26회의 간담회를 열고 현장방문을 통해 민의를 중심으로 한 활동에 주력해 왔습니다. 이제 제7대 평택시의회가 벌써 3주년이 지났습니다. 2017년을 맞아 지금까지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부족했던 점 등을 보완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항상 시민의 대표임을 기억하며 시민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명심하여 직접 찾아가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입법 활동을 펼칠 것이며, 각종 대규모 사업 추진에 대해 세밀히 검토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친애하는 시민 여러분! 금년은 평택시가 또 한 번의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하면서 새해 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지방의회와 집행부는 시민을 위해 함께 상생 발전을 추구하는 동반자입니다. 이를 위해 ‘상생하는 의회’를 만들어 시민·의회·집행부간 삼위일체의 의정과 행정으로, 시정과 의정의 두 바퀴가 잘 굴러가도록 선진 지방 자치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둘째, ‘열린 의회’ 구현으로 의정활동 과정에서 항상 시민의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으며 ‘신뢰받는 의회’를 바탕으로 각종 개발사업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갈등 문제로 주민들이 피해를 겪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새해의 의정 방향은 47만 시민여러분의 성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에도 제7대 의회는 초지일관(初志一貫)의 깊은 뜻처럼 늘 처음과 같은 원칙과 태도로 시민의 대의기관이라는 점을 한시도 소홀히 하지 않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입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평택시의회가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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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2
  • [신년사] 평택시의회 김기성 부의장 “참여와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47만 평택시민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병신년 한해가 지나고 희망찬 정유년 새해를 맞아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이 늘 함께하시고 뜻하신 모든 일들이 소망대로 이루어지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정유년은 선견지명이 있어 미래에 대한 대처능력이 있다는 붉은 닭의 해라고 합니다. 새해에는 닭이 새벽을 알리는 울음소리, 즉 아침을 여는 희망과 근면함을 기반으로, 보다 희망찬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시민여러분! 지난 한 해에는 지속적인 재정위기 악화로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정세도 혼란스러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크고 작은 시련 속에도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준공, SRT 고속철도 개통 등 우리시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큰 성과와 기쁨도 함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 함께 해온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올해에도 많은 발전이 계속되는 한해일 것이며 중요한 시기임을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의회는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기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민들과 함께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참여와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본 의원도 저 스스로가 주민 전체의 대변자임을 명심하고 우리시 발전과 시민의 이익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새해에도, 의정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평택시의회가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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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2
  • [신년사] 공재광 평택시장 “바른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존경하는 47만 평택시민 여러분, 그리고 1,800여 공직자 여러분! 2017년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뜻하시는 소망을 이루시고,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청년들의 소중한 꿈이 마음껏 펼쳐지고 시민들의 살림살이가 넉넉해지는 그런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한, 고병원성 AI의 심각한 피해 확산과 대통령 탄핵소추안 의결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여, AI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방역, 시민불안해소 등 지역안정대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참여하고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민선6기 출범이후 우리시는 수많은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도 신성장 경제신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변모하여 왔으며 시정의 각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보람을 느끼는 것은 오랫동안 어려움에 처해 있던 쌍용자동차의 경영정상화를 비롯하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브레인시티 사업의 재추진 토대 마련, 평택지제역 고속철도개통, 우리시 미래계획인 2040 장기발전종합계획 마련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열정과 에너지, 따뜻한 격려와 응원들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시는 정부는 물론, 언론·사회단체로부터 시정의 각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수상은 물론 청소년보호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우리시 위상을 한층 드높인 한해였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올해는 민선6기 4년차를 맞이하여 그동안 우리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노력들이 구체적인 성과로 결실을 맺고 그 혜택이 시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동안 우리시는 여러 가지 지역발전 동력을 가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좋은 여건이 유지되고 있지만 지금 우리가 처한 주변 여건들은 하나같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새해에도 국내·외 경제상황은 여전히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전망 속에 저출산과 고령사회는 우리시 발전에도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과 의지의 정도에 따라 위기와 기회의 경계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라는 말처럼, 더욱더 긴장하고 알차게 대비해서 위기도 기회로 활용하는 지혜로운 한 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장을 비롯한 1,800여 공직자 모두는 지금까지 시민행복과 새로운 평택발전을 위해 달려왔듯이 새해에도 도시발전과 품격에 걸 맞는 시민 한분 한분의 삶의 질과 행복을 높여 따뜻한 평택시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새해 중점 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핵심동력사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선순환 경제를 실현하는데 시정을 집중하겠습니다. 지난해 개통된 평택지제역 고속철도와 함께 고덕국제신도시, 삼성·LG산업단지, 평택호관광단지, 황해경제지구 등 항만배후단지, 그리고 각종 도시개발 사업은 우리시 미래를 선도할 핵심사업입니다. 올해에도 이러한 핵심사업의 도약을 통해 도시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선순환 경제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신성장 동력산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 비전 있는 전략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표류하다가 시민모두의 의지와 염원으로 재추진 할 수 있도록 토대가 마련된 브레인시티 사업은 상반기까지 필요한 사전 준비 절차를 이행하고, 하반기에는 본격 추진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준비하여 평택은 물론, 경기 남부권의 신경제축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시민에게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자리 창출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 청년들이 내고장 평택에서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해 대학생 및 청년인턴사업, 대학창조 일자리센터, 꿈놀이터 조성사업 등 새로운 청년 일자리사업을 확대하는 등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확대, 사회적기업 육성, 지역 맞춤형일자리사업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복지수요의 증가와 재정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의 나눔과 돌봄, 배려와 존중, 협동과 연대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인권이 보호되고 개선될 수 있도록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우리동네복지리더’, 취약계층 ‘행복나눔돌보미’ 운영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찾아내어 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데 힘쓰겠습니다. 또한 홀로 사는 노인, 여성,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한 ‘카네이션하우스’ 설치, 경로당 이미지 개선 및 맞춤형 프로그램운영 등 다양한 경로당 활성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드리겠습니다. 특히, 여성이 당면한 현실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맞벌이부부 양육부담 경감을 위한 아이돌봄 등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놀이와 교육, 직업체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남부와 서부복지타운건립, 장애인회관 증축, 평택항 근로자 복지회관 등 복지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기반조성과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안전한 도시 평택을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 우리나라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닌 지진을 비롯하여 수해, 폭염 등 천재지변은 물론,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 대응 하겠습니다. 2018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목표로 추진 중인 안전도시 지역증진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하면서 생활주변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안전사각지대 해소에도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주민들이 미세먼지, 악취, 항공기소음, 수질악화 등으로 피해를 입는 사례가 없도록 꼼꼼하게 살피면서, 방범, 불법주정차, 쓰레기 무단투기,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CCTV를 확대 설치하고 U-서비스 통합센터의 24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오래된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노후시설을 보수하는 등 재난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겠습니다. 셋째,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도심 활력을 회복시키고 지역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 지원센터 및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주민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맞춤형 정비사업인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도시재생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성이 결합된 자력형 도시재생을 추진하여 사업 효과와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나가겠습니다. 넷째, 시민들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지수가 높은 매력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예술, 관광, 공원, 체육시설 등 여가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 풍부한 수량과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진위·안성천은 평택의 자랑이자 커다란 자원입니다. 진위·안성천~평택호로 이어지는 물줄기를 자연친화적인 시민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진위·안성천 두강변 사업’과 문화·예술·레저가 공존하는 항만도심형 친수공간 조성에 역점을 두면서, 추진 중인 오성농업생태공원, 안중레포츠공원, 궁리소풍정원 및 캠핑장, 내리수변문화공원, 부락산산림 테마공원, 모산근린공원 등은 조기에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포승레포츠공원, 진위체육공원 등 권역별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고 기존 시설을 편리하게 개선하여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아울러,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으로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안정쇼핑몰 예술인광장 조성, 평화예술의 전당과 박물관 건립, 웃다리 문화촌 활성화 등 체험형 문화예술과 관광인프라를 확대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테마별 축제를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국제안보도시 평택에 걸 맞는 평화공원을 조성하여 안보교육과 체험은 물론, 평택항과 평택호 관광단지를 연계하는 안보관광지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다섯째, 농업경쟁력 제고와 교육환경 개선 등 미래 평택을 위한 투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은 우리시 기본산업이며 미래의 희망입니다. 그러나 영농환경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하겠습니다.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과학과 친환경 기반을 갖춰 나가면서, 전문 농촌 지도인력 양성, 새로운 대체작물 개발, 농촌지역 개발사업 등을 통해 농업의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농·축산 브랜드인 슈퍼오닝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과 새로운 판로개척, 농업인들의 숙원사업인 농민회관 건립과 로컬푸드 활성화 등 6차산업 기반구축, 축사시설 현대화 등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공교육 강화와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지원과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평택시 장학관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실시하는 등 평생교육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미군기지 이전 대책, 종합행정타운 건립, MICE 산업육성 등 미래 평택을 위한 대책도 착실하게 준비하여 우리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까지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의 토대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금까지 올해 시정의 주요 방향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만, 모든 분야의 시정은 시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기 때문에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새해 예산 1조 2,293억원을 알차게 집행하는 등 시정 각 분야에서 소홀함이 없도록 균형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모든 행정은 시민과 함께 설계하고 결정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 되는 다양한 시민참여 모델을 도입하여 실천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AI 피해 확산과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장기적인 경제 불황 여파로 시민불안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직자 본연의 자세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만큼, 시장을 포함한 우리시 공직자 모두는 시민들의 안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행정을 강화하는 등 시정의 누수를 방지하고 시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금 우리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최고의 골든타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천재일우의 기회가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시장을 비롯한 우리시 공직자 모두는 시민과 함께하면서 바른 시정을 펼치고 정직한 변화를 추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을 시정목표로 제시하고 출발했던 그 마음으로 돌아가서, 오직 시민과 함께 평택의 역량을 믿고 2017년 평택시정은 힘차게 출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응원처럼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좋은평택만들기
    2017-01-02
  • [신년사] 원유철 국회의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희망과 기쁨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우선 저에게 평택을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큰 절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평택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 결실을 보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9일에는 SRT(수서-평택 고속철도)가 개통되어 평택에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또한, 평택 발전의 100년 기틀인 삼성전자 고덕 반도체 단지도 공사를 마무리하고 곧 준공에 들어갑니다. 평택항도 대중국 무역의 관문항으로 그 가치가 점점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2017년을 맞이하는 평택은 대한민국의 대표도시로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평택발전을 위해서는 여전히 남아있는 일들이 많이 있으며, 중앙정부의 지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 덕분에 평택발전을 위해 지난 한해 열심히 일할 수 있었습니다. 평택이 대한민국의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정유년 새해에 보다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시민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좋은평택만들기
    2017-01-02
  •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 축사] 시민들에게 더 많은 사랑 받으시기를
    김혜영(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평택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평택의 발전을 앞장서 이끌어 온 <평택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인터넷을 포함한 각종 언론 매체가 다양해지고, 신문구독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져 지역신문사의 운영이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이러한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 정론지로 12년의 뿌리를 내린 <평택자치신문>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평택지역 생생한 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하고, 때로는 격려로 때로는 비판으로 의회행정을 견제하는 <평택자치신문>이 있었기에 평택시가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도 중앙지가 미처 다루지 못한 평택 구석구석의 유익한 소식을 평택시민에게 전하는 역할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는 <평택자치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평택자치신문>이 우리 시민의 사랑을 받으며 더욱 발전하고 성장해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평택자치신문>의 1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함께하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평택만들기
    2016-12-11
  •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 축사] ‘진실과 건전한 비판’ 살아있어야
    오명근(평택시의회 의원)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47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으로서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서민호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서민들의 생활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고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개발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려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시민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평택자치신문>이 앞장서서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지역 정론지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民·官·政을 연결하는 허브의 역량을 더욱 크게 발휘해줄 것을 기대해봅니다. 아울러, 저를 비롯한 평택시의회 16명 의원들도 시민의 화합과 평택시 발전을 위한다는 각오로 자기혁신과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시민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시민의 기대에 발맞춰 밝은 빛을 비추는 언론으로써 진실과 건전한 비판으로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우뚝 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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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1
  •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 축사] ‘공론의 장’ 책무 다해주시기를
    서현옥(평택시의회 의원) 안녕하십니까. 평택시의회 서현옥 의원입니다.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놀랍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 언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실감합니다. 바른 언론이 우리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언론은 사회를 정화시키는 맑은 공기이자 거울과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알찬 정보와 생생한 소식을 신속히 전하고 심층 보도하는 등 지역사회의 길잡이가 되어 독자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평택자치신문>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의 외압에 굴복하지 않고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성장해 시민들로 사랑받는 <평택자치신문>이 되어 지역사회발전을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독자의 희망을 반영하여 올바른 민의를 형성하는 공론의 장으로 책무를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주도적인 언론의 이상을 펼쳐 평택 시민으로부터 더욱 사랑과 신뢰를 받는 역할을 수행해 주시리라 믿으며,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정보화시대를 선도하는 신문의 역할에 더욱 충실해 주실 것을 바라며 무궁한 발전과 번영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평택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평택자치신문> 가족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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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1
  •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 축사] 시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언론 되시기를
    김철인(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평택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46만 평택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평택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평택 전 지역의 이슈와 소식들을 다양한 기획을 통해 전달해 온 <평택자치신문>의 지난 12년의 열정과 노력에 아낌없는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평택자치신문>은 인터넷신문과 지면 등 다각적인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의 정보·소식들을 바르고 빠르게 전달하는 지역 뉴스매체인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랍니다.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늘 진솔하게 시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지역사회의 구석구석을 살뜰하게 살피는 따뜻한 뉴스매체로 성장하길 당부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지역 언론사의 사명은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한 균형 있는 보도, 건강하고 정직한 보도일 것입니다. 이를 늘 기억하시어 올바른 여론의 형성과 정론직필의 중심에 있는 지역 언론사, 평택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참 언론사로 성장하길 기대하겠습니다. 창간 12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평택자치신문>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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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1
  •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 축사] 올바른 향도역할을 해주시기를
    정장선(전 국회의원)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평택자치신문>이 창간된 지 어언 12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12년은 평택이 큰 변화의 물결을 탄 기간입니다. 미군기지 이전과 그에 따른 혼란과 극복, 경제발전 초석 마련뿐만 아니라 쌍용자동자 사태, 메르스 등 격변기였습니다. 이러한 평택의 격변기를 <평택자치신문>이 함께 했으며 방향을 제시해 주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평택 시민의 한 사림으로 또한 정치인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평택의 미래가 밝다고 하지만 극복해야할 과제 또한 많습니다. 최근에는 국가가 혼란스럽고 경제 또한 어렵습니다. <평택자치신문>은 평택의 정론을 펴온 대표적 신문으로 앞으로도 올바른 향도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언론이 올바른 역할을 하기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애정과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큰 사랑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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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1
  •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 축사] 따뜻한 신문을 만들어 가시길
    유성(평택자치연대 대표) 아름다운 평택공동체를 이끌어가는 평택의 대표신문인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축하드립니다. 이는 창간 이래 정론직필을 통한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온 서민호 대표와 임직원들의 많은 노고라고 생각하며, 또한 <평택자치신문>이라는 지역 언론을 아끼고 사랑했던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일 것입니다. 그동안 <평택자치신문>은 지역신문으로서는 드물게 16면을 발행해 지역신문의 격을 한차례 업그레이드시켰으며, 자치신문이라는 제호에 걸맞게 22개 읍·면·동 지역소식을 대폭 확대해 아름다운 이야기, 훈훈하고 활력이 넘치는 기사를 통해 평택공동체의 밝은 희망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평택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기획기사를 통해 비전과 정책제안 등 지역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온 것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비판기사도 필요하되, 아름다운 이야기, 미담사례, 밝고 희망찬 클럽활동, 좋은 스승과 봉사자 등 평택을 아름다운 공동체로 만드는 기사를 중심으로 따뜻한 신문을 만드는 편집 기조를 더욱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평택을 대표하는 지역정론지 <평택자치신문>이 되기를 기원하며 창간 1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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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8
  •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 축사] 지역발전의 선구자가 되시길
    이동훈(평택시발전협의회장) 지역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묵묵히 걸어온 <평택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후 12년 동안 47만 평택시민의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고 소통하며 지역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해 온 <평택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평택자치신문>은 평택 전 지역의 소식과 실생활에 유익한 많은 정보를 알차게 담아왔으며, 이와 함께 행정과 제도에 대한 적절한 비판 및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여론의 선도와 지역발전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좋은 평택 만들기’라는 제2창간정신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의 소통과 화합은 물론 여론 형성에 더 큰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또한 지식정보화 시대에 건전하고 합리적인 비판을 통해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공공복리를 증진시킬 수 있는 참다운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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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8
  •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 축사] 지역의 빛과 소금이 되어 주시길
    염동식(경기도의회 부의장) 평택지역의 빛과 소금이 되고자 하는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47만 평택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평택자치신문>은 ‘좋은 평택 만들기’라는 목표아래 시민만을 바라보고 정론직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참신하고 생동감 넘치는 양질의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시민에게 알려줌으로써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시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여왔습니다. 현재 평택시는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고, 평택지제역을 지나는 수서발 수도권 고속철도인 SRT가 올해 말 개통될 예정이며, 평택항이 국제항으로 개항한지 30주년을 맞이하는 등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21세기 동북아시아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평택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서해안 시대를 여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당면한 어려운 문제와 과제에 대하여 의제설정자로서 자리매김은 물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우리사회 전반에 대해 비판적이고도 객관적인 시각을 정립하여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참 모습을 조명하고 평택시민과 함께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가는 건강한 대표 언론지로 도약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평택만들기
    2016-11-28
  •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 축사] 지역정론지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권영화(평택시의회 운영위원장) 평택시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정직한 보도로 사랑을 받아온 <평택자치신문>이 어느덧 창간 12주년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에 올바른 언론의 뿌리를 내리려는 사명감 하나로 최선을 다해 온 서민호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평택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격려를 보내는 바입니다. <평택자치신문>은 지난 12년 동안 향토 사랑과 지역발전의 기치 아래 평택 언론에 희망의 등불을 밝히며, 정론직필을 위해 어려운 여건을 묵묵히 감수하며 우리 평택시민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시민들에게는 언로(言路)를 열어주는 대변지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출향인들에게는 따뜻한 고향소식을 전하는 소식지로, 역할을 다함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평택자치신문>은 독자 한명 한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현장감 있는 소식 및 깊이 있는 정보 제공과 올바른 시각의 보도를 통해 지역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오늘의 <평택자치신문>이 있기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뜻을 굽히지 않고 언론인의 역할을 다해 온 관계자 여러분께 격려를 보내며 <평택자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평택만들기
    2016-11-28
  •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 축사] 올바른 여론 전달 위해 노력해주시길
    김기성(평택시의회 부의장) 지난 12년 동안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희망찬 소식을 전해온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47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자치시대 지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풍부한 정보와 공유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는 이때 지역 상황을 정확하게 조명하여 올바른 여론의 전달과 지역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동안 <평택자치신문>은 정론직필의 언론 매체로서 지역사회의 각종 현안에 대하여 비판과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꿈과 희망이 넘치는 언론으로 도약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눈과 귀가되어 평택소식을 부지런히 전달해 줄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시민과 함께 축하드리면서 <평택자치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평택만들기
    2016-11-28
  •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 축사] “밝은 미래상 제시하는 언론 되어야”
    김윤태(평택시의회 의장) 평택지역의 대표적인 정론지로 발전하고 있는 <평택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47만 평택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양질의 지식과 정보제공에 힘을 기울여 오신 서민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풍부한 정보의 공유와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이때, 시대상을 냉철하게 조명하고 여론을 올바르게 전달하며, 밝은 미래상을 제시할 수 있는 언론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창간 이래 지방화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의 대표 주간지로 성장한 <평택자치신문>은 사회, 정치,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신속하고 심도 있게 다루어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고 생각합니다. 창간 12주년을 계기로 시민과 함께 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정성을 바탕으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시민들의 정보의 균점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창간 1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평택자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평택만들기
    2016-11-22
  •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 축사] “지방자치, 지방 언론 역할 중요해”
    최호(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대표의원) 쌀쌀한 날씨에도 오로지 평택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하여 발로 뛰며 정론직필에 힘쓰고 계시는 평택자치신문 언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최호 대표의원입니다. 실질적인 지방자치 시대가 열린지 20여년이 지나 한국의 지방자치는 어느덧 성년기에 이르렀습니다. 지방자치의 발전 속도에 발맞춰 지방언론의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많은 언론사들이 나고 지는 무한경쟁의 틈바구니 속에서 꿋꿋하게 평택을 지키며, 평택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온 <평택자치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평택시는 대표적인 도농 복합도시로 오는 2023년에는 인구 80만의 거대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허나, 첨단복합산업단지 조성 프로젝트인 브레인시티 사업, 평택항 활성화 및 미군 주둔 지역의 경제 활성화까지 넘어야 할 산이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평택의 발전을 위해 저와 같은 정치인들이 나서서 힘써야 함은 물론, 경기도 및 평택시 공직자들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그와 함께 정도를 걷는 언론사의 힘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중요한 문제라도 언론에서 알려 주고 짚어 주지 않으면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없습니다. 반대로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사건도 언론에서 자주 보도하면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또한, 언론에서 어떤 의견을 강조해서 말하면, 그것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그것이 옳다고 여기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런 이유로, 언론은 있는 사실 그대로를 국민에게 전해 주어야 하며, <평택자치신문>이 평택시민들께 꾸준히 신뢰받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속 정확한 보도를 통해, 지방자치에 있어 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부패를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해 주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아울러 만만치 않은 현실 여건 속에서도 <평택자치신문>을 평택지역 일류 언론사로 키워낸 서민호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무한한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다시 한 번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언론인 여러분들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평택만들기
    2016-11-22
  •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 축사] “신뢰와 사랑 받는 언론이 되시길”
    유의동(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평택시을 국회의원 유의동입니다.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우리 평택의 다양한 현실을 가감 없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주고 계신 서민호 대표님을 비롯한 평택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편리하게 뉴스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편리함의 이면에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뉴스와 정보를 선택할 것인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택자치신문>이 지난 12년 동안 계속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대변자이자 시민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로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오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평택자치신문>의 역사는 길어져도 초심의 변화 없이 항상 내용과 대안의 새로움을 찾아 늘 진화하는 신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평택자치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모든 사람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평택만들기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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