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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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아지원 위한 ‘아이러브맘 카페’ 개소
    보육과 양육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정보제공 평택시는 12월 26일(목) 엄마와 아이를 위한 쉼터공간인 아이러브맘 카페를 북부복지타운 4층에 개설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선기 평택시장을 비롯한 이희태 시의장, 오경환 시의원, 어린이집 관계자, 영유아 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해 아이러브맘 카페의 개소를 축하했다. ‘아이러브맘 카페’는 0세에서 5세까지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보육과 양육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정보제공으로 보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녀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여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장난감 대여, 체계적인 놀이프로그램 운영, 부모상담 및 교육 등도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김선기 시장은 “아이러브맘 카페 개소로 가정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도 체계적인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하는 놀이 공간 등을 제공받게 됨에 따라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남부·서부지역에도 연차적으로 아이러브맘 카페를 설치해 양육가정을 위한 보육인프라 확충으로 우리시의 미래 세대인 영유아를 건강하게 자라나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 및 예약은 평택시아이러브맘 카페 홈페이지(www.ptimom.or.kr) 또는 전화(☎ 031-615-3967~9)를 이용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nmail.net
    • 생활/의학
    2014-01-07
  • 동물등록제, 반려견 등록하셨습니까?
    등록대상 개를 등록하지 않을 시 20~40만원 과태료 부과올해 1월 1일부터 반려견 미등록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경기도는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라 동물등록제가 2014년 1월 1일부터 도내 모든 시·군에서 전면 시행된다고 31일 밝혔다.현재는 인구 10만 이하인 연천, 가평, 동두천, 과천 등 4개 시·군을 제외한 27개 시·군에서 올 1월 1일부터 동물등록제를 시행하고 있다.개정전 법에는 도서·오지·벽지, 인구10만 이하의 시·군인 연천, 가평, 동두천, 과천 등은 동물등록제 제외 지역이었으나, 개정되는 법에는 2014년부터 도내 모든 시·군에서 동물등록제가 의무 시행되며, 등록대상동물의 등록기한도 소유한 날부터 30일 이내로 한정된다. 동물소유자가 무선식별장치를 직접 구입하는 등 소유자의 선택권도 보장된다.등록대상은 도내 모든 시·군 주택과 준주택에서 기르는 개 또는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개다. 등록방법은 관할 시·군·구에서 지정한 동물병원 등 동물등록 대행기관을 방문해 동물등록신청서를 작성하고, 무선식별장치가 저장된 칩을 피부 밑에 삽입하는 내장형과 목걸이 등 외부에 부착하는 외장형 및 등록 인식표로 대체하는 3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구입한 후 수수료를 납부하면 된다. 이때 대행기관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APMS)에 등록하고, 해당 시·군은 시스템의 등록사항을 확인해 5일 이내에 소유자에게 동물등록증을 발급하게 된다. 만약 등록대상 개를 등록하지 않게 되면 20만원~4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한편, 경기도는 서울, 인천을 인접하는 수도권 지역으로서 지역 특성상 한 해 평균 1만 5천여두의 유기견이 발생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4-01-07
  • 설 대비 농식품 원산지 위반 집중단속
    1.6일~1.29일까지 양곡표시제와 쇠고기이력제 단속 병행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평택사무소(소장 명한식)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많이 유통되는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둔갑 등 부정유통 행위에 대해 1월 6일부터 1월 29일까지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관원 평택사무소 특별사법경찰과 생산·소비자단체 소속 명예감시원 등 60여 명이 투입되며, 이 기간 중에 양곡표시제, 쇠고기이력제에 대하여도 대대적으로 단속을 벌인다. 우선 1월 6일부터 15일까지는 제수용·선물용 농식품 제조·가공 및 유통업체 위주의 단속과 함께 원산지표시 방법 등에 대한 홍보를 전개한다. 이어서 1월 16일부터 1월 29일까지는 소비자가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를 직접 구매하는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중점 단속한다. 주요 대상품목은 제수용품인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와 사과, 배 등 과일류, 나물류와 선물세트로 인기 있는 쇠고기, 갈비세트, 과일바구니, 전통식품, 인삼제품 등이다. 특히, 농관원은 이번 단속에 특별사법경찰을 집중 투입하여 수입산을 국산으로 표시했거나 수입산과 국내산을 혼합하여 국산으로 거짓표시 한 행위 등에 중점을 두고 단속할 예정이다. 한편, 농관원 평택사무소는 지난해 농식품 부정유통업소 42개소를 적발하였으며, 이 중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11개소는 형사입건한 바 있다. 농관원 평택사무소 관계자는 "원산지표시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도·단속을 강화해 소비자와 생산자를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참고로 농산물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부정유통신고 전화(☎ 1588-8112) 또는 인터넷(www.naqs.go.kr)으로 신고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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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7
  • [이번주 영화] 용의자
    프리머스시네마 평택점(문의: 1544-5522)감독 : 원신연출연 : 공유, 박희순제작국가 : 한국장르 : 액션등급 : 15세 이상개봉일 : 2013/12/24상영시간 : 137분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 그의 목표는 단 하나,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것뿐이다. 놈의 행적을 쫓으며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가던 동철은 유일하게 자신과 가깝게 지내던 박회장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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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7
  • [이번주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프리머스시네마 평택점(문의: 1544-5522)감독 : 벤 스틸러출연 : 벤 스틸러, 크리스튼 워그제작국가 : 미국장르 : 어드벤처등급 : 12세 이상개봉일 : 2013/12/31상영시간 : 114분자신의 꿈은 접어둔 채 16년째 라이프 잡지사에서 포토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월터 미티. 해본 것도, 가본 곳도, 특별한 일도 없는 월터의 유일한 취미는 바로 상상! 상상 속에서만큼은 본 시리즈보다 용감한 히어로, 벤자민 버튼보다 로맨틱한 사랑의 주인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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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7
  • [이번주 영화] 저스틴
    프리머스시네마 평택점(문의: 1544-5522)감독 : 마누엘 시실라출연 : 박형식, 이순재제작국가 : 영국장르 : 애니메이션등급 : 전체관람가개봉일 : 2013/12/31상영시간 : 97분변호사가 되라는 아버지의 바람과 달리 정의로운 기사를 꿈꾸는 소년 저스틴. 그의 꿈은 전설의 기사로 불린 할아버지처럼 정의로운 기사가 되는 것. 반역자 헤라클리오가 할아버지를 죽이고 전설의 검을 훔쳐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저스틴은 검을 되찾고 진짜 기사가 되기 위해 몰래 집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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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7
  • 경기도, 6일부터 설 성수식품 점검
    건강기능식품, 설 성수식품 제조업소 지도 점검경기도는 6일부터 17일까지 설 성수식품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도, 시·군, 식약처 등 관계기관을 비롯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된다. 우선 설 명절 선물로 많이 팔리는 건강기능식품 등 설 성수식품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무(허가)신고 제품과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유통기한 임의 연장·변조 등을 집중 점검한다. 나물, 과일, 수산물 등 제수음식과 건강기능식품, 차류 등은 성분과 규격 기준 점검을 위해 수거해 검사한다. 점검 결과 무(허가)신고 제품 제조 행위나 유통기한 변조 등 중대한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현장에서 제품을 압류·폐기 처분하는 등 행정처분하고 고의적 위반업소는 형사 고발하는 등 엄중히 문책할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도민들이 안심하고 설 성수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위해식품 사전 차단을 위해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관련 업체는 지도 점검에 대비해 식품 위생 관리 능력을 높여 도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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