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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경찰서, 교통사망사고 15%감소 나섰다!
    야간 교통사고 감소 위해 1,222개 가로등 추가 설치 계획 평택경찰서(서장 곽정기)는 평택시의 교통사망사고가 경기도내에서 최다 발생하고 있어 이에 따른 원인을 분석, 도로환경 보완을 위해 ‘밝은 평택 만들기’ 사업을 평택시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지난 20년간 사망사고가 년평균 76.4건, 지난 10년간 평균 64.6건이 발생하였으며 매년 50명 이상이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하고 있다. 이에 최근 3년간 발생한 교통사망사고의 시간별, 장소별 유형과 평택시와 면적이 비슷한 타 지방청 및 경기도내 경찰서와의 교통사망사고와 가로등 개수를 비교분석한 결과, 가로등 개수의 부족으로 야간시간대 운전자들의 시인성이 떨어질수록 교통사망사고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분석결과를 얻었다. 이에 따라 평택경찰서는 충분한 가로등 시설이 구축되어 있지 않고는 교통단속과 예방순찰활동 만으로는 교통사망사고 감소가 한계가 있다고 판단 ‘밝은 평택 만들기’라는 특수시책을 발굴, 계획을 수립하였다. ‘밝은 평택 만들기’ 사업은 가로등 추가 설치를 통한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 교통사망사고를 감소시키자는 특수시책으로, 이를 위해 5개년 계획에 따라 가로등 필요장소 28개소 42.74km 구간에 평택시 30억4천만원, 수원국토관리사무소 12억8천8백만원, 경기도 건설본부 5억7천2백만원 총 49억의 예산을 확보 1,222개의 가로등을 추가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 계획의 추진을 위해서 3월 19일 유관기관 및 민간기업 초청 간담회, 4월 17일 민간기업 CEO 간담회, 5월 14일 평택시 교통안전정책심의회 참석, 9월 19일 수원국토관리사무소장 면담을 통해 가로등 설치를 위한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설명해 유관기관으로부터 가로등 설치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현재까지 이러한 노력의 효과로 가로등 140개, 횡단보도 투광기 20개소, 보안등 26개소가 추가로 설치되었으며, 그 결과 사망사고건수가 감소세로 돌아서 전년 대비 16.4% 줄어드는 효과를 거두었다. 곽정기 평택경찰서장은 “유관기관, 시민을 상대로 지속적이고 꾸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밝은 평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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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9
  • 시의회, 평택시 주요 사업현장 안전점검 실시
    시설 내 위험요소 및 안전성 문제 심도 있게 점검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제171회 임시회 현장 활동 기간인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간 평택시 주요 사업현장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와 관련하여 현장 활동 기간 중 실시한 안전점검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총 33개소의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의 추진상황과 시설 내 위험요소 등을 면밀히 체크했다. 점검에 나선 위원들은 시설 내 위험요소 등을 면밀히 체크하여 안전성문제를 심도 있게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점에 대한 안전방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의원들은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크고 작은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시설관계자 및 집행부에서는 시민들의 안전 의식 제고는 물론 사전에 위험 요소를 꼼꼼히 챙겨 사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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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9
  • [국정감사] 허점 투성이 에볼라 관리, 감염 가능성 우리도 안심 못해
    원유철 의원 "에볼라 방역 관리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최근 우리 정부가 전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에볼라 확산 저지와 관련하여 500만불을 추가 지원하고, 보건인력을 피해지역에 파견하기로 하는 등 국제 사회의 공동대응에 적극 동참 의사를 밝히고 있지만 정작 우리 국민들에 대한 에볼라 관리는 매우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원유철 의원(새누리당, 평택 갑)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교부의 특별 여행 경보 발령에도 불구하고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 위험 3개국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은 21일 현재 기니 46명, 라이베리아 16명, 시에라리온 35명 등 약 1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특별여행경보 발령 이후에도 에볼라 위험 3개국에 12명 입국 또는 재입국 외교부는 에볼라 관련 예방조치 중 하나로 에볼라 위험 3개국(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 특별여행경보를 발령하여 ▶3개 국가를 방문하지 말 것 ▶이미 체류 중인 경우 즉시 대피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 바 있다. 하지만 외교부에서 현지 인원을 집계하기 시작한 8월 6일 기준으로 약 50여명만 철수했을 뿐 선교사, 개인사업자, 주재원 등 아직까지 97명이 현지에 남아 있고, 이 가운데 12명은 특별여행경보가 발령(8월 1일)된 이후에도 이들 위험 지역에 재입국 하거나 입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별여행경보 제도는 해당국가의 치안이 급속히 불안전해지거나, 전염병이 창궐하거나, 재난이 발생하는 경우에 발령하는 여행경보제도로서 특별여행주의보와 특별여행경보 등 2단계로 되어 있다. 1단계인 특별 여행주의보는 해당 국가 전체 또는 일부 지역에 적색경보(철수권고)에 준하는 효과가 발생하고, 2단계인 특별 여행경보는 ‘즉시대피’에 해당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결국, 외교부의 특별여행경보 발령을 통한 방문금지와 즉시 대피 등 예방조치는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 사태 심각성 잘못 판단해 오락가락 예방조치 에볼라 바이러스는 2014년 2월 9일 기니에서 최초 발생한 이래, 3월 22일 기니 보건부는 80명이 감염되고, 그 중 최소 59명이 사망했다고 공식발표하였다. 외교부는 지난 3월 28일 기니 지역에 특별여행경보를 발령하고, 동 국가를 방문하지 말 것과 즉시 대피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였다. 하지만 5월 19일에 사태가 진정되고 있다고 판단하여 여행경보를 주의보로 낮추는 조치를 단행하였다. 하지만 WHO에서 공식발표한 <에볼라 감염 현황>을 보면 특별여행경보를 발령하기 직전인 3월 27일에는 기니에서 감염자가 103명, 사망자가 66명이었지만 특별여행주의보로 낮춘 직후인 5월 24일에는 기니에서 감염자 258명, 사망자가 174명에 달했고, 라이베리아에서도 감염자 35명, 사망자 11명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감염자와 사망자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되자 다시 7월 31일 기니, 8월 1일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8월 8일 나이지리아에 특별여행경보와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 현지 체류 교민 100여명 중 절반가량이 연락이 잘 안되거나 연락 두절 매일 전화를 통해 안전 확인을 실시하고,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고 하였지만 전화를 통한 직접 확인이 아닌 제3자를 통한 간접 확인이나, 연락이 두절된 경우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니의 경우 절반가량인 20명, 라이베리아는 5명, 시에라리온은 절반을 훨씬 넘는 25명이 간접 확인을 하거나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파악됐다. 매일 안전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는 외교부의 설명에 배치될 뿐만 아니라 검역 관리와 출입국 관리에도 큰 허점을 드러낸 것이다. 한편,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 및 페이스북 등 SNS, 해외안전여행방송(YTN, KBS World) 등을 통해 서아프리카 특별여행경보 및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현황을 안내하고, 에볼라 출혈열 예방수칙 및 검역 협조에 대한 홍보를 한다고 하였지만, 정작 이들 국가들에는 인터넷과 방송 환경이 열악하여 안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에볼라 발생 지역 연수생 2명, 입국 금지조치 당일 입국하기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개발도상국의 고위공무원들을 초청해 한국의 개발경험을 공유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2~3주 가량의 단기연수생 프로그램과 석사과정의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에볼라 발병의 영향으로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3개국과 나이지리아의 경우 외교부의 국별여행경보 발령(특별여행경보 2단계, 7.31~8.1) 이후 외교부와의 협의하에 8.5일 연수를 중단시켰고, 그밖에 아프리카의 발병국가 중 콩고와 세네갈은 각각 9.1일에 연수를 중단시켰다. 하지만 콩고와 세네갈의 경우 9월 1일 연수중단 조치가 내려진 날 3명의 단기 연수생이 입국하기도 하였다. 원유철 의원은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가 에볼라로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고 우리나라도 ITU 전권회의 개최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번진 에볼라 공포에 결국 에볼라 3개국이 불참하였다”면서 “최근 우리 정부는 기존 60만불 외에 500만불을 추가지원하고, 에볼라 발병 국가에 보건 인력을 파견하기로 하는 등 국제사회의 에볼라 대응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원유철 의원은 “하지만 국제사회와의 공조 노력에 비해 현지 교민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출입국 조치 등 정작 우리 국민들에 대한 에볼라 방역 관리는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면서 “에볼라 바이러스와 같은 치명적인 전염병의 경우, 단 1명의 감염자라도 국내에 유입된다면 혼란과 피해는 막대한 만큼 현지 공관에서의 선제적인 예방조치 및 홍보와 함께 현지 교민들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과 상황에 따른 강제 조치, 위험지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한 철저한 검역 강화 등 출입국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서태호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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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9
  • 공재광 시장, 현덕면 시민과의 대화 가져
    평택호관광단지 출구도로 조성 및 체육공원 설치 건의 공재광 평택시장은 28(월) 오후 2시 평택시 현덕면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염동식 도의원, 김기성 시의원, 최중안 시의원, 최윤수 기획재정문화국장, 우제경 산업환경국장,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날 시민 대화에서 공 시장은 질의응답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소통행정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였다. 질의 응답시간에서 정수일 평택시 3.1만세운동 기념사업회장은 "시장께서 공약한 사항들이 평택시 단기중기장기 사업으로서 실현 가능성이 있느냐"며 "평택호관광단지에 입구는 있는데 출구가 없어서 교통혼잡이 유발되고 있는 만큼 인근 기산리 방면 비포장도로쪽으로 도로를 개설해달라"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공 시장은 "건의하신대로 최선을 다해 방법을 강구해보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이신헌 현덕면 새마을지회 사무국장은 "타 읍면동에 비해 운동시설이 매우 부족하다"며 "주민들을 위한 체육공원 설치 및 배드민턴 돔을 설치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공 시장은 "건의하신 부분은 관계부서와 상의해서 좋은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시 관계자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평택시 전체 발전방향을 고려해 추진계획을 세워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께서 주신 건의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각 실무부서에서 적극적인 조치계획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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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9
  • 평택시, 올해 아파트 가격 1.68% 상승
    3/4분기 0.85% 가장 큰 폭 상승...경기 남부권 최고 상승굿모닝힐·자이 등 4/4분기 6,172세대 아파트 분양 계획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정부의 부동산 시장 정상화 대책 시행과 재건축 가능연한 축소 등으로 투자 수요 및 실수요가 지속되며 유례없이 13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올해 평택시 아파트가격 역시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다. 인터넷 부동산 정보업체 KB부동산에 따르면 2014년 1월부터 9월까지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1.09% 나타났다. 전년 동기간(2013.1~2013.9) -1.72%에 비하면 약 2.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시의 경우 1월부터 9월까지 1.68% 상승했다. 1/4분기(2014.1월~3월) 0.21%, 2/4분기(2014.4월~6월) 0.15%, 3/4분기(2014.7월~9월) 0.85% 등 상승률을 보이며 3/4분기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의 9.1 부동산대책, 삼성전자의 조기투자 발표로 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참고로 같은 기간 동안 인근 경기 남부권 안성시(0.23%), 오산시(0.02%), 화성시(0.12%)는 소폭 상승에 그쳤다. 한편,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평택시는 4/4분기에 총 6,172세대의 아파트가 분양을 계획하고 있으며 장당동 제일풍경채(449세대), 용이동 용죽지구 비전푸르지오(761세대), 칠원동 신촌지구동문굿모닝힐(3,867세대), 동삭동 자이(1,095세대) 등이다. 평택시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627만원으로 지역별로는 ▶평택동(914만원) ▶용이동(811만원) ▶장안동(801만원) ▶소사동(777만원) ▶서정동(758만원) ▶합정동(714만원) ▶장당동(698만원) ▶이충동(690만원) ▶군문동(694만원) ▶비전동(661만원) ▶청북면(636만원) ▶세교동(627만원) ▶팽성읍(598만원) ▶가재동(558만원) ▶칠괴동(552만원) ▶지산동(554만원) ▶통복동(544만원) ▶칠원동(542만원)▶동삭동(542만원) ▶고덕면(543만원) ▶안중읍(548만원) ▶독곡동(486만원) ▶포승읍(499만원) ▶오성면(419만원) ▶진위면(406만원) ▶신장동(365만원) ▶현덕면(27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세가격은 3.3㎡당 ▶소사동(529만원) ▶용이동(513만원) ▶군문동(500만원) ▶평택동(498만원) ▶장당동(481만원) ▶비전동(472만원) ▶세교동(466만원) ▶장안동(449만원) ▶이충동(423만원) ▶합정동(403만원) ▶서정동(410만원) ▶안중읍(423만원) ▶칠원동(387만원) ▶팽성읍(386만원) ▶통복동(394만원) ▶지산동(363만원) ▶동삭동(362만원) ▶포승읍(361만원) ▶청북면(358만원) ▶독곡동(333만원) ▶칠괴동(333만원) ▶가재동(329만원) ▶고덕면(342만원) ▶진위면(260만원) ▶오성면(221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2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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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2
  • 공재광 시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든다
    공재광 평택시장, 청룡동 소재 (주)오라컴 방문 공재광 평택시장은 21일(화) 청룡동 소재 (주)오라컴에 방문하여 기업경영 애로(규제)사항 청취 및 지원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고, 기업 임·직원 300여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오라컴 정태국 대표는 공장 증설 계획에 따른 행정지원 등 기업경영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에 공재광 평택시장은 “건의된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규제개혁 일환으로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겠다”며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평택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오라컴은 스마트폰·전기자동차·반도체장비의 부품과 자동차 전장 배터리센서 Module을 생산하는 업체로, 2003년 평택공장 설립 후 R&D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결과 현재 연매출이 300억원에 이르는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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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2
  • 양정모 한미협력사업단장 명예퇴직
    1981년 공직에 입문...33년 시 발전 위해 "많은 노력" 평택시 양정모 한미협력사업단장이 지난 16일(수) 33년 5개월 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지난 1981년 5월 30일 공채(일반)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을 시작해 공보계장, 시정계장, 비전1동장, 송탄출장소 총무과장을 거쳐 2010년 1월 공보담당관, 2010년 7월 안중출장소 생활지원과장, 2011년 2월 안중출장소 지역경제과장, 2011년 7월 축수산과장, 2012년 7월 자치행정과장, 2014년 3월 총무국장, 2014년 7월부터는 한미협력사업단장으로 근무하며 평택시 각종 현안사항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평택시 행정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합리적이고 쾌활한 성격으로 지역 민원을 해결하고 각종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등 평택시 행정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2005년 경기도지사 표창, 2006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2011년 평택시장 표창, 2012년 대통령 근정포장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재광 시장은 이날 퇴임식에서 양정모 한미협력사업단장에게 평택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부인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양정모 단장은 “33년 5개월 동안 근무하다가 정든 시청을 떠나려고 하니 아쉬움도 있지만, 떠나고자 마음 먹었을 때 떠나는 것도 후배들을 위해서 바람직하리라 생각하고, 두 달 먼저 명퇴하기로 했다"며 "주변에선 두달을 끝까지 채우라며 만류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앞으로 주한미군들이 대거 평택시로 유입되면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사항들을 준비해도 저의 퇴직기한 내에 완료되는 사항이 아닌 만큼 새로운 유능한 후임 공무원이 와서 새롭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나을 것이란 생각에서 먼저 명퇴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껏 공무원 신분이었기에 제약 받은 사항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 열심히 살 생각"이라며 "비록 시청은 떠나 시민으로 생활하겠지만 우리 평택시가 발전하는데 미력하나마 협조할 일은 적극 도우면서 살아갈 계획이다. 당분간은 쉬면서 더 좋은 인생을 위해 향후 계획을 생각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후배 공무원 A과장은 "양정모 단장님은 후배 공무원들에게 온화하고 따뜻하면서도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시 행정 발전과 시민이 우선인 행정 구현에 큰 성과를 내셨다"면서 "후배 및 동료 공무원들에게 격의 없는 소통의 리더십으로 모두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으신 양정모 단장님의 제2의 인생에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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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2
  • 공재광 시장, 비전 1동 "시민 의견 수렴"
    시민 건의 사항...각 실무부서에서 "적극 조치" 공재광 평택시장은 10월 16일(목) 오후 4시 비전1동주민센터 2층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폭넓은 대화를 통해『민선6기 시정방향 및 핵심정책』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하고자 『민선6기 읍·면·동 초도순시』를 진행했다. 이번 초도순시는 지난 29일 통복동을 시작으로 22개 읍면동에서 진행되며, 시정을 널리 알리기보다 개별적인 시정발전을 위한 고견을 제안하고 질의응답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한층 더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소통행정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평택시 전체 발전방향을 고려해 추진계획을 세워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께서 주신 건의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각 실무부서에서 적극적인 조치계획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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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6
  • 정홍원 총리, 평택 농업인들과 ‘수확의 기쁨’
    13일, 평택 들에서 콤바인에 올라 직접 벼수확 일손 도와 “쌀 산업 보호위해 관세율 확보, 발전대책 차질 없이 추진” 정홍원 국무총리가 13일(월) 오후 평택시 오성면 신내리 들판에서 농업인들과 벼 수확의 기쁨을 함께 했다. 정 총리는 이날 직접 콤바인에 올라 직접 벼베기 작업에 참여한데 이어 마을회관 앞 정자에서 농업인들과 막걸리를 마시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농업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쌀관세와 관련, 조창준 한농연 경기도회장이 “관세율을 513%만 지켜준다면 문제없을 것 같다. 꼭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정 총리는 “정부도 쌀 산업 보호를 위해 최대한 높은 관세율(513%)을 WTO에 통보하고, 이의 관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와 함께 농가소득향상 및 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발전대책을 마련·추진하는 등 정부도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총리는 “농업인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WTO 관세율 검증에 철저히 대비하고, 검증과정에서 농업인단체 등과 수시로 소통·협력하고 이해를 구할 것은 구해서 협상력을 최대한 발휘하라”고 농식품부장관에게 지시하고, “농업인단체, 전문가 의견수렴, 관계부처 검토를 거쳐 마련된 쌀 산업 발전대책이 농업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잘 이행되어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공재광 평택시장, 농협중앙회장에게 당부했다. 이어 정 총리는 쌀 가공품을 살펴보고 시식하면서 “농촌이 수입개방과 고령화로 어렵지만, 땀 흘려 수확한 쌀로 국민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것은 숭고한 일”이라며 “우리 쌀로 만든 맛있고 창의적인 가공식품 개발에 매진하여 쌀 농가 소득향상과 우리 쌀 소비확대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현지 경작자로부터 수확량이 2배나 되는 가공전용 다수확 벼에 대한 설명을 들은 정 총리는 그 벼를 직접 들어보면서, “낟알이 정말 많다. 남북관계가 잘되면 더욱 유용하겠다”고 격려하기도 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평택 안중읍에 위치한 안중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 쌀의 입고부터 상품 출고까지 과정을 둘러보고,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한 후 “농업인들이 일년 내내 땀 흘려 수확한 쌀이 제값을 받고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4-10-15
  • 시민 취업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
    평택역: 11.03~11.14, 오산역: 10.20~10.31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송병춘, 이하 평택지청)은 금년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고용노동부 역점추진 사업인 “취업성공패키지사업” 참여자 모집에 적극 나섰다. 평택지청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다수가 이용하는 오산역에서 오는 10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평택역에서 11월 3일에서 11월 14일까지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현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고용률 70% 달성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사업으로서 고용부에서는 2009년부터 이를 추진해 오고 있으나, 아직도 사업에 대해 모르는 구직자(실직자)들이 많아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 상반기에도 평택고용센터에서는 평택역, 오산역을 이용하여 이동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온 바 있다. 취업성공패키지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에게 구직의욕제고 및 취업계획 수립(1단계), 직업능력 및 직장적응력 증진(2단계), 집중 취업알선(3단계)에 이르는 단계적 과정의 개인별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역량을 제고함으로써 취(창)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참여자들에게는 1단계 참여수당(월 최대 25만원)과 2단계 직업훈련(무료 또는 자부담 10~20%, 훈련수당 교통비 식비 포함 최대 40만원, 훈련비 최대 300만원)하고, 취(창)업했을 경우에는 취업성공수당도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받게 된다. 특히, 금년도 9월말 현재 동 사업에 2.292명이 참여하였고, 취(창)업 및 기간만료, 중단 등으로 종료된 참여자 2,068명 가운데 1,055명이 새로운 일자리에 취(창)업)되어 51.02%의 취업률을 보임으로써 참여자 2명중 1명이 취업되는 성과를 올렸다. 송병춘 지청장은 “금년도 상반기의 성과 등을 비춰볼 때 하반기에도 동 사업에 많은 참여자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사업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평택시, 오산시 거주자는 <평택고용센터: 평택시 경기대로 1194 장당프라자 2층, 646-1246(접수창구) 1229, 1234, 1236~7, 1273~9, 1297>로 문의하면 되고, 안성시 거주자는 <안성고용센터: 안성시 중앙로 327(한경대 산학협력관 1층), 671-1922~3> 로 방문 또는 전화 문의하면 된다. 안연영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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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5
  • 원유철 의원, 해외주재공관 국정감사
    에볼라바이러스, IS(이슬람국가) 테러 등 안전문제 점검 최근 한류 통한 대한민국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방안 점검 원유철 의원은 정기국회 재외공관 국정감사를 위해 10월 9일~21일까지 약 2주간 일정으로 북아프리카와 중동지역을 방문하고 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인 원유철 의원은 주재국가 대사관, 영사관을 대상으로 재외공관 국정감사를 실시 중이다. 국정감사에서는 해외 거주 국민들의 안전과 권리보호,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해서 주재국 정부와의 외교관계, 비자발급 등 주요업무를 대상으로 소홀함이 없는지 국회에서 직접 해외 공관을 방문하여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원유철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현안이 많은 아프리카와 중동지역 재외공관을 감사 중이다. 아프리카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우리 교민들과 여행객들의 안전에 관심이 큰 지역이며, 중동지역은 IS(이슬람국가)의 잔혹한 행동과 테러위협으로 정세가 매우 불안한 지역이기에 재외 공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지역이다. 원유철 의원은 “그동안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재외공관 업무와 밀접한 역할을 맡아왔다. 이번 아프리카와 중동지역의 국정감사는 에볼라바이러스, IS라는 위협요인도 있지만 K-POP과 드라마의 인기로 한국 문화와 한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며 “우리국민과 여행객들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기업들의 사업기회를 넓히는데 재외공관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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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5
  • 원평나루 갈대·억새 축제 "가을과 함께" 성료
    수 만평의 갈대와 억새풀이 아름답게 펼쳐져 장관 이뤄 지난 9일(목) 평택시 원평동 소재 원평나루에서 '제3회 원평나루 갈대·억새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 가을을 만끽했다. 원평나루는 지금은 배의 출입이 없으나 아산만 방조제가 생기기 전까지 바닷물이 들어와 황포 돛단배가 드나들던 유서 깊은 곳이며, 양옆으로 펼쳐진 수 만평의 갈대와 억새풀이 아름답게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의 열띤 노래자랑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체험부스 및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으며, 특히 동요 '노을'의 최현규 작곡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줬다. 공재광 시장은 "우리시 대표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축제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저도 평택에서 낳고 자랐지만 이렇게 드넓고 아름다운 자원이 있다는 것에 대하여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원평나루 갈대·억새 축제는 원평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매년 10월에 개최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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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5
  • 평택시 아파트 가격 상승세 지속
    삼성전자 반도체 조기가동 등 대형호재 겹쳐 금융규제 완화, 전격적인 금리인하, 대규모신규개발법안 폐지, 재개발 재건축 진행 등 정부의 9.1부동산 대책과 맞물려 삼성전자가 지난 6일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산업단지에 조성하는 세계 최대규모 반도체 공장 조기가동 방침을 발표하면서 평택 부동산 시장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10월 둘째주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35% 상승하며 3.3㎡당 627만원으로 집계되었고, 전세가격 역시 1.05% 상승해 3.3㎡당 417만원으로 집계됐다. 평택의 부동산 업체 관계자는 "평택은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뿐 아니라 KTX 지제역과 용산 미군기지 이전 등의 대형 호재로 부동산 침체기에도 꾸준히 집값이 상승했다"며 "기존에 삼성전자의 반도체 공장운영에 대한 기대심리로 가격상승을 보인 만큼 삼성전자의 조기가동 발표로 인해 집값의 추가 상승도 기대 해 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택동(914만원) ▶용이동(811만원) ▶장안동(801만원) ▶소사동(777만원) ▶서정동(758만원) ▶합정동(714만원) ▶장당동(698만원) ▶이충동(690만원) ▶군문동(694만원) ▶비전동(661만원) ▶청북면(636만원) ▶세교동(627만원) ▶팽성읍(598만원) ▶가재동(558만원) ▶칠괴동(552만원) ▶지산동(554만원) ▶통복동(544만원) ▶칠원동(542만원) ▶동삭동(542만원) ▶고덕면(543만원) ▶안중읍(548만원) ▶독곡동(486만원) ▶포승읍(499만원) ▶오성면(419만원) ▶진위면(406만원) ▶신장동(365만원) ▶현덕면(27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세가격은 3.3㎡당 ▶소사동(529만원) ▶용이동(513만원) ▶군문동(500만원) ▶평택동(498만원) ▶장당동(481만원) ▶비전동(472만원) ▶세교동(466만원) ▶장안동(449만원) ▶이충동(423만원) ▶합정동(403만원) ▶서정동(410만원) ▶안중읍(423만원) ▶칠원동(387만원) ▶팽성읍(386만원) ▶통복동(394만원) ▶지산동(363만원) ▶동삭동(362만원) ▶포승읍(361만원) ▶청북면(358만원) ▶독곡동(333만원) ▶칠괴동(333만원) ▶가재동(329만원) ▶고덕면(342만원) ▶진위면(260만원) ▶오성면(221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2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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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5
  • 평택농악 "대만에 우리가락을 알리다!"
    대만 2014 난닝 국제민속예술축제 초청 공연 가져 대한민국과 평택시의 자랑이며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중요무형문화재 '제 11-2호' 평택농악이 세계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자리에서도 뛰어난 예술성과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여 현지 언론과 시민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평택농악보존회 김용래 회장과 단원 20여명은 10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대만 타이난시에서 열리는 ‘2014 난닝 국제민속예술축제’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했다. 2년에 한번 열리는 이 행사는 대만 문화부와 타이난시정부가 주최하고 세계 20개국 25개 팀이 참가해 자국의 민속예술을 선보이며 문화홍보대사로 활동했다. 다른 나라 팀들이 주로 조용한 춤과 노래 등을 선보이는 것과는 달리 평택농악은 흥겨운 연주와 역동적인 상모놀음, 오무동 등의 기예가 어우러져 관객들은 물론 행사 주최측과 다른 나라의 공연팀들까지도 평택농악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평균 하루 두 차례 공연을 진행하는 평택농악팀은 무덥고 습한 날씨와 공연장간 2~3시간씩 소요되는 원거리 이동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열심히 공연에 임했다. 또한 대만 각 지역에 있는 중증장애인시설이나 지역학교, 시립문화센터 등지를 방문해 평택농악을 선보였고, 대만 건국기념일 축하행사 참가와 일반 가정방문도 가졌다. 평택농악보존회 김용래 회장은 “단원들이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공연에 임하고 있어 안쓰럽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하다”며 “매번 외국 공연을 나올 때마다 느끼지만, 평택농악은 반응이 워낙 좋아서 다른 나라 팀들이 평택농악 앞뒤에서 공연하기를 꺼려할 정도”라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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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5
  • '2014 평택 전국밴드경연대회' 성료
    102팀 참가...'NO English Side Angle' 대상 수상 지난 10월 4일(토) 경기도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자치신문, 평택예총이 주관한 <제4회 평택 전국밴드 경연대회-평택 록페스티벌>이 평택시 이충분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평택 전국밴드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02개 팀이 참가해 UCC 및 음원 예선을 통과한 9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된 본선에서는 대상에 'NO English Side Angle', 최우수상에는 '과대불판사용금지'', 우수상에는 'Crack shot' 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대회 심사에는 ▶김세황(서울종합예술학교 국제협력처장, 넥스트, 노바소닉, 솔로 아티스트) ▶이건태(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전 드러머, 들국화·송골매 전 드러머) ▶김헌영(KMB컴퍼니 대표, 한국 락생락사 심사위원장, MBC 대학가요제 전 심사위원) ▶전영준(작곡가,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졸업)씨가 심사를 맡았다. 이어진 '시민과 함께 하는 축하공연'에는 시민 1만 2천여명이 공연장을 찾아 노브레인, 김태우, 긱스, 베스티, EXID, JACE, 감성치유, T-SOUND, 김박안 밴드의 공연과 이번 대회 대상팀 'NO English Side Angle'의 공연이 진행돼 시민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 시민들과 함께 참여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전국 밴드 경연대회에 참가하신 참가팀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밴드경연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팀들의 기량이 우수해 심사위원들의 고민이 많았다”며 "전국에서 참가한 밴드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내년 대회에는 보다 많은 밴드들이 참여하고,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하공연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대상 'No English Side Angle' ▶최우수상 '과대불판사용금지' ▶우수상 'Crack shot' 이외에도 ▶J Han ▶The Woozy ▶US ▶네임드 ▶Bad Romance ▶바이닐에이 등 수준급의 9팀이 본선에 올랐다. 본보기동취재팀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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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8
  • 원유철 의원, 북한 영유아 지원 위한 간담회 가져
    유엔식량계획(WFP) 북한사무소장 디에르크 슈테겐 접견 원유철(새누리, 평택갑) 의원은 지난 24일(수) 의원회관에서 유엔식량계획(WFP) 북한사무소장 디에르크 슈테겐 북한사무소장, 존 에일리프 아시아지역본부장을 만나 북한의 식량사정 특히 영유아의 식량상황에 관한 실태를 듣고 우리정부의 지원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UN 산하 유엔식량계획(WFP)은 지구촌 곳곳의 기아퇴치를 위해 일하는 인도주의 기관이며, 매년 전 세계 80여개국 9천만명 이상에게 식량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쟁이나 내전, 자연재해와 같은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필요한 곳에 식량을 공급하여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는 기관이다. 디에르크 슈테겐 북한사무소장은 북한의 식량사정이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 특히 영유아의 경우 2세 이전에 영양실조를 겪으면 두뇌의 발달과 신체발달에 어려움을 겪으며 치료가 어렵다는 점을 들어 영유아 지원에 대한 중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WFP의 대북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음을 밝혔다. 때문에 정부와 통일부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정책이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주변국의 추가 지원을 얻을 수 있음을 이야기하며, 정부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원유철 의원은 북한지역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WFP의 노력에 감사함을 표시하며, 우리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도 디에르크 북한사무소장과 의미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원유철 의원은 “북한지역의 영유아에 대한 지원은 통일된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국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과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상황을 설명하고 동의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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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8
  • 김수우 의원, 배다리공원 설명회 참석
    LH소장으로부터 조성 계획 및 진행사항 대한 설명 들어 평택시의회 김수우(사진 맨 왼쪽) 의원은 지난 25일(목) 평택시청 3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소사벌 배다리 공원 조성계획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김수우 의원을 비롯해 시청 공원녹지과장 등 관련부서 담당자와 이정섭 LH소장 및 공원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LH소장으로부터 소사벌 지구 배다리공원 조성 계획 및 진행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김수우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타 시·군 공원의 우수사례 등을 비교하며 공원시설에 대한 개선 의견을 내었으며 “배다리공원 조성 시 생태공원 형식으로 조성하고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평택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 고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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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8
  • '2014 평택 전국밴드경연대회' 막 내리다!
    102팀 참가...'NO English Side Angle' 대상 수상 ▲ 대상을 수상한 'No English Side Angle' 팀과 평택시 최윤수 기획재정문화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0월 4일(토) 경기도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자치신문, 평택예총이 주관한 <제4회 평택 전국밴드 경연대회-평택 록페스티벌>이 평택시 이충분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평택 전국밴드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02개 팀이 참가해 UCC 및 음원 예선을 통과한 9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된 본선에서는 대상에 'NO English Side Angle', 최우수상에는 '과대불판사용금지'', 우수상에는 'Crack shot' 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대회 심사에는 ▶김세황(서울종합예술학교 국제협력처장, 넥스트, 노바소닉, 솔로 아티스트) ▶이건태(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전 드러머, 들국화·송골매 전 드러머) ▶김헌영(KMB컴퍼니 대표, 한국 락생락사 심사위원장, MBC 대학가요제 전 심사위원) ▶전영준(작곡가,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졸업)씨가 심사를 맡았다. 이어진 '시민과 함께 하는 축하공연'에는 시민 1만 2천여명이 공연장을 찾아 노브레인, 김태우, 긱스, 베스티, EXID, JACE, 감성치유, T-SOUND, 김박안 밴드의 공연과 이번 대회 대상팀 'NO English Side Angle'의 공연이 진행돼 시민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 시민들과 함께 참여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전국 밴드 경연대회에 참가하신 참가팀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밴드경연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팀들의 기량이 우수해 심사위원들의 고민이 많았다”며 "전국에서 참가한 밴드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내년 대회에는 보다 많은 밴드들이 참여하고,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하공연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대상 'No English Side Angle' ▶최우수상 '과대불판사용금지' ▶우수상 'Crack shot' 이외에도 ▶J Han ▶The Woozy ▶US ▶네임드 ▶Bad Romance ▶바이닐에이 등 수준급의 9팀이 본선에 올랐다. 본보기동취재팀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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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6
  • '2014 평택 록페스티벌'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00여개팀 열띤 경연 '노브레인·김태우·긱스' 등 축하공연 10월 4일(토) 오후 1시부터 이충분수공원 "무료 공연" ▲ 작년 대회 우승팀 'T-SOUND' 공연실황 전국 100여개 팀의 밴드들의 열띤 경쟁과 전국 밴드 경연대회 축하공연이 평택의 가을하늘을 수놓는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자치신문, 평택예총이 주관하는 '2014 평택 록페스티벌 - 제4회 전국 밴드 경연대회'가 오는 10월 4일(토) 평택시 이충분수공원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록페스티벌 - 전국밴드대회>는 지난해 평택시민을 포함해 전국에서 3만5천여명의 관중이 공연장을 찾았으며, 참가 밴드도 87개팀이 참가하는 등 전국적인 대회로 성장했다. 올해에도 '전국 밴드 경연대회' 본선과 세대와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국밴드경연대회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시민이 하나 되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꾸며진다. ▲ 2012년도 대회 우승팀 '감성치유' 공연 실황 이날 전국에서 UCC 및 음원 예선을 통과한 9개 팀의 밴드가 이충분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오후 1시부터 본선을 치룬다. 심사위원에는 ▶김세황(서울종합예술학교 국제협력처장, 넥스트, 노바소닉, 솔로 아티스트) ▶이건태(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전 드러머, 들국화·송골매 전 드러머) ▶김헌영(KMB컴퍼니 대표, 한국 락생락사 심사위원장, MBC 대학가요제 전 심사위원) ▶전영준(작곡가,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졸업)씨가 공정한 심사를 맡는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시민과 함께 하는 축하공연'에서는 노브레인, 김태우, 긱스, 베스티, EXID, JACE, 감성치유, T-SOUND, 김박안 밴드의 공연과 대회 대상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날 공연은 경기방송(FM 99.9)에서 공개방송 한다. 평택 록 페스티벌 관계자는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행사인 만큼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밴드들이 만족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공연장을 찾은 많은 관중들에게도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14 평택 록 페스티벌 - 제4회 전국 밴드 경연대회'는 평택시민을 위해 무료로 공연이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과 일정은 조직위원회(☎ 031-663-5959~60)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대회에서는 ▶대상에는 'T-SOUND(서울)' ▶최우수상에는 'HALO(서울)' ▶우수상에는 '라피스 라줄리(대구)' ▶최우수보컬상에는 'UNKNOWN(충남)' 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가운데 대상을 수상한 'T-SOUND'는 지난해 'He Knows 愛 Rock' 앨범을 내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우수상을 수상한 '라피스라줄리' 팀은 올해 5월 앨범을 발표하고 의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태호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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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4
  • 원유철 의원, 국정보고회 개최
    평택의 국책사업과 국정현황에 대한 면·동별 보고회 진행 원유철 의원(새누리당, 평택 갑)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면·동별로 8차례에 걸쳐 평택의 주요 국책사업 진행상황을 중심으로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담아 국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원유철 의원은 지역구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평택의 국책사업 현황, 입법활동, 공약사항, 집단민원 추진사항 등 업무성과에 대한 설명을 하였으며, 지역의 여론과 민원사항을 수렴하였다. 그리고 국정보고회를 통해 2014년도 하반기 국정감사, 예산국회를 앞두고 민의를 반영하기 위하여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평택에서는 대형 국책사업이 많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국비지원과 기반시설 공사현황 등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되었다. 원유철 의원은 동영상을 통한 보고를 통해 국책사업으로는 주한미군 이전사업단, 평택지원 특별법의 효력연장,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LG전자가 입주예정인 진위2산단, KTX 신평택역 등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확인한 내용과 진행상황을 보고했고, 평택의 주요 현안 중 교육국제화 특구 추진, 대학병원 급 종합병원유치, 평안 해오름길 조성 등을 보고했다. 각 지역별 현안사업들에 대해서는 도의원과 시의원이 함께 참석해 진행상황을 시민들에게 보고 했다. 시민들도 지역의 현안들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민원을 제기하고 즉석에서 대답을 가지는 자리가 이어져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는 평가다. 이번 국정보고회를 개최한 원유철 의원은 “평택은 이제 대한민국의 안보, 경제,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으며, 많은 국책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국책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시민 여러분께 보고하는 자리는 만들었다.”고 말하며 “이번 국정보고회는 국정전반에 대한보고 이외에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챙기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안연영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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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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