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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폐회
    정책대안 통해 발전적 정책방향 제시 노력 엿보여 제7대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원구성 후 첫 임시회인 ‘제16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김윤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택시의회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평택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0건의 조례안은 원안가결 하였으며, 『평택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의 조례안은 수정가결하였다. 아울러 『평택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시민들의 불편함이 발생할 소지가 있어 좀 더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고, 『평택시 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특별회계 설치 조례안』은 이해당사자인 산단이사회, 입주기업협의회 등의 의견 청취가 필요하다고 판단 미료 처리하였으며, 『평택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안』은 기본적인 체계와 계획 수립 후 예상되는 제반 문제점과 의견수렴 등을 위해 부결처리했다. 또한 『진위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공사채 발행에 따른 평택시 보증채무부담행위 승인의 건』 및 『2014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원안가결하였으며, 『평택(진위)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변경, 중로3-3호선, 4호주차장) 결정(변경)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은 장애인 물놀이 시설 확충, 일반도로와 농기계도로 구분, 우수로에 안전장치 마련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201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서는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과 집행부와의 정책적 의견교류 등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발전적 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엿보였다. 이번 임시회에서 양경석 부의장은 5분 발언을 통해 ‘평택시 발전방안에 대하여’란 주제를 가지고 "시의회와 평택시의 동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 선거기간을 제외한 정당 활동을 자제하고 평택의 발전을 위해 모두 노력해야 한다"며 "소통과 협력으로 당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국·도·시의원 정책협의체 구성 및 정례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 김인식 의장은 “이번 회기 중 조례안 심사, 주요업무보고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 신도시 평택’이 조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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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31
  • 평택시 2차 대규모 인사 단행
    6급 이하 전보인사 단행...270명 자리 옮겨 평택시는 7월 30일 민선6기 공재광 평택시장 취임 후 2차로 6급 이하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7월 16일 1차로 단행한 국·과장 및 계장의 후속 인사로 270명이 자리를 옮기는 큰 폭의 인사이며, 이 가운데 6급으로 승진은 했지만 보직을 못 받고 근무하던 무보직 6급 15명이 보직을 받았고, 새롭게 승진한 6급 16명, 7급 승진 21명, 8급 승진 33명과 나머지는 승진과 연계된 전보인사이다. 예년 같으면 2, 3일 간격으로 후속인사가 이루어졌으나 금년에는 국회의원 재선거에 직원들이 투표사무종사원으로 위촉되었기 때문에 늦어지게 되었다. 이번 인사는 한 부서에서 3년 이상 장기근무자의 순환전보를 통하여 경력자와 업무추진 능력이 뛰어난 직원의 고른 발탁, 여성공무원과 격무부서 근무자의 배려 등 조직의 안정과 화합을 위해 단행했다. 시관계자는 "출장소와 사업소, 읍·면·동에서 오랫동안 묵묵히 일 해왔던 직원들을 상향 전보하여 조직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능력을 발휘하도록 인사 조치했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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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31
  • 7.30 평택을 재선거 "선택은 누구?"
    중앙일보 여론조사, 정장선 37.7% vs 유의동 33.0% 무응답 25%, 부동층 향방 변수 "평택 미래를 투표하세요!" 7·30 평택을 재선거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평택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평택을 재선거는 이재영(새누리당) 전 국회의원이 19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운동 대가로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지난 1월 16일 대법원 1부는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함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해 치러지게 됐다. 공직선거법상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무효가 된다. 미니총선이라 불리는 이번 7.30재보궐선거는 사상 최대 규모인 평택을, 김포, 부산 해운대 기장갑, 대전 대덕, 울산 남구을, 광주 광산을, 충북 충주, 충남 서산·태안, 전남 나주·화순,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등 전국 15개 선거구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평택을의 경우 이번 재선거에서 3선 관록의 전직 국회의원이 출마하는 유일한 지역구라는 점에서 전국적인 조명을 받고 있다. 3선의 새정치민주연합 정장선 후보는 지난 2011년 19대 총선을 앞두고 당시 한미 FTA 비준안 단독 처리, 4대강 예산 날치기 처리에 대해 "지난해 4대강 사업 예산문제로 국회가 난장판이 되었을 때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는 일이 없도록 제도적 보완장치 등 쇄신의 노력을 다해보고 그래도 또 이런 일이 생기면 19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며 불출마 선언을 했다. 이후 2012년 치러진 4.11총선에서 이재영 새누리당 후보는 민주통합당(현 새정치민주연합) 오세호 후보를 44.94% 대 42.65%의 근소한 표차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현재까지 각 언론사(중앙일보, 경인일보) 여론조사에서 3선의 새정치민주연합 정장선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정치 신인인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가 뒤를 바짝 쫓고 있으며, 무소속 김득중 후보는 큰 지지세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 15일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중앙일보, 13~14일> 여론조사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정장선 후보가 37.7%,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33%, 무소속 김득중 후보는 4.3%, 무응답 25%로 나타나 정장선 후보가 유의동 후보를 오차범위(±3.5%) 안팎에서 앞서고 있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46.4%, 새정치민주연합 26.8%, 통합진보당 1.9%, 정의당 1.6%, 기타정당 1.6%, 무응답 21.6%로 나타났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이 평택을 포함한 격전지 10곳의 유권자 각각 800명씩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의 평균 응답률은 24.4%, 최대 허용 오차범위는 95% 신뢰 수준에서 ±3.5%포인트였다. 중앙일보는 “아직 초반인 까닭에 인지도가 높은 쪽이 유리한 데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600명) 비율이 휴대전화(200명)보다 높아 새누리당에 우호적인 답변이 많았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 밖에 <중앙일보>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 3선 중진의 '관록' VS 정치 신인의 '패기' 2강 1약 구도 짜여져..."휴가철 맞아 투표율이 관건" 7·30 재선거에서 평택을은 정치신인인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의 '패기'와 3선 중진의 새정치민주연합 정장선 후보의 '관록'이 격돌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유의동 후보를 내세워 '정치신인의 바람'을 기대하고 있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은 평택을 선거구 내에서만 내리 3선 의원을 지낸 정장선 후보를 출격시켜 지난 2012년 4.11총선에서 이재영 전 의원에게 내어준 평택을 지역구를 되찾아 오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여기에 쌍용차 지부장 출신 무소속 후보 김득중 후보 역시 출사표를 던져 2강 1약의 선거구도가 짜여졌다. 유의동 후보는 집권 여당 후보를 강조하며 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평택을은 6·4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남경필 새누리당 후보가 57.1%를 득표해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42.9%)를 크게 앞서는 등 여당이 우세한 상황이다. 유 후보는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평택의 변화와 발전을 이뤄내겠다"며 "반드시 평택을 변화시키라는 시민들의 강렬한 열망을 담아 새로운 평택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후보는 이 지역에서 4~5대 도의원을 지내고 16~18대 국회의원을 지내는 등 평택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정 후보는 "당선되면 4선의 국회의원 힘으로 평택발전을 위해 추진할 10가지 정책공약들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미군기지이전 평택지원특별법을 대표발의하여 18조원의 지원사업을 이끌어내고, 400만평 고덕국제도시 개발, 120만평 삼성전자 유치, 평택항 개발 등의 대형사업들을 추진한 경험을 살려, 평택을 살기좋은 도시, 인구 100만의 국제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4선 국회의원이 되면 중앙정부는 물론, 남경필 경기도지사와의 협력을 통해 나머지 지역 현안을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무소속 김득중 후보는 현안 논평을 통해 "최근 쌀 개방 선언은 새누리당과 정부의 민생 약속, 모두 거짓이었다. 2012년 대선과 총선에서 농업은 직접 챙기겠다는 말로 대중과 농민을 현혹해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했다"며 "300만 농민들과 함께 쌀을 지키고 농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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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원유철 의원 "평택은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
    평택시 팽성읍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단 현장방문 원유철(새누리, 평택갑) 의원은 지역 공약사업이자 평택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국책사업 현장들을 방문하여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15일(화)에는 네 번째 방문지로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단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김기수 사업단장으로부터 사업현황을 보고받았다.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단은 2006년 창설되었으며, 용산기지와 대한민국 각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미 2사단을 평택과 대구로 이전하는 국책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평택으로 이전하는 미군부대는 용산기지에 준하여 건설되고 있으며, 현재 7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말이 되면 80%가 건설되어 대부분의 시설물들이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2016년이 되면 모든 이전사업이 완료되며, 총예산 18조8천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단 측의 보고에 따르면, 현재 모든 공정률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2016년 이전은 문제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시설로는 주한미군사령부, 미 8군 사령부, UN군 사령부, 한국군 지원사령부 등이 건설되고 있고, 기지로 연결되는 도로, 철도, 상·하수도 등 기초시설들에 대한 공사도 국비지원과 평택시와의 협조가 원활히 이루어져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은 한·미간의 동맹강화를 보여주는 역할을 함은 물론, 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장병들의 편의시설이 크게 개선되어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내에 산재된 미군시설을 집중시켜 국토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으로 평택은 ‘평택지원특별법’이 제정되어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 당초 2014년 한시기한으로 제정되었으나, 원유철 의원이 2011년 국회 국방위원장을 역임하며 2018년으로 연장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다른 수도권 도시와는 달리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한 많은 기업의 평택유치가 가능해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농업은 물론 관광, 도시정비, 교통 등 9개 분야에 걸쳐 약 16조 6천억원에 달하는 국가지원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미연합사 이전에 대한 원유철 의원의 질문에 "전작권 환수 문제로 당초 계획에 포함되지는 않았으나, 현재의 시설에 수용이 가능하다"고 밝혀 연합사의 이전가능성에도 여지를 남겼다. 아울러 원유철 의원은 용산미군기지에 있는 메릴랜드 대학의 평택 이전에 대한 그간의 노력을 소개하며, 대학이전 후 한국인 학생들이 선발된다면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유학을 가지 않고도 미국 대학을 다닐 수 있는 등 많은 장점이 있다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추진을 제안했다. 원유철 국회의원은 “이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주민들의 이전을 위하해서 이전사업단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한다"며 "이제 평택은 한미동맹의 상징적인 도시가 될 것이고, 국가안보의 중심도시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또한 "국방위원장, 외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안보에 늘 관심이 많았다. 국가의 중요한 사업이며 평택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가 되는 만큼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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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평택市, 2014년 7월 16일자 인사발령
    평택시는 2014년 7월 16일 민선6기 공재광 평택시장 취임 후 첫 승진 및 4~5급 위주의 전보인사를 1차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4급 국장 2명, 5급 과장 8명, 6급 담당 15명, 7급 19명, 8급 33명, 단수직렬 3명 등 무려 80명이 승진하는 승진인사이다. 6급이하 전보인사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등을 감안하여 7월중에 시행할 예정이다. ■ 2014년 7월 16일자 인사발령 ▶기획재정문화국장 최윤수 ▶사회복지국장 손종표 ▶공보담당관 백운기 ▶기획예산과장 손정호 ▶세무과장 이일수 ▶자치행정과장 신현자 ▶체육진흥과장 이계인 ▶민원토지관리과장 이명주 ▶복지정책과장 김지호 ▶기업정책과장 심광진 ▶일자리경제과장 김종만 ▶대중교통과장 윤민수 ▶한미협력과장 최장호 ▶여성회관장 방광숙 ▶송탄출장소 총무과장 이종천 ▶송탄출장소 세무과장 김명화 ▶송탄출장소 생활지원과장 방미옥 ▶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장 이계영 ▶안중출장소 세무과장 한주석 ▶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장 이봉환 ▶팽성읍장 조성근 ▶포승읍장 최헌화 ▶서탄면장 차상돈 ▶현덕면장 이태영 ▶중앙동장 김태환 ▶원평동장 김이배 ▶안중출장소 생활지원과장 정문호 ▶항만지원사업소장 변백운 ▶농업정책과장 신국권 ▶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영호 ▶평택보건소 안중보건지소장 정순이 ▶자원환경위생과장 변신철 ▶송탄출장소 환경위생과장 우제완 ▶도시재생과장 유용희 ▶건축과장 구윤서 ▶송탄출장소 민원종합처리과장 한영숙 ▶안중출장소 건설녹지과장 신상영 ▶정보통신과장 안칠성 ▶시립도서관장 직무대리 박천수 ▶고덕면장 직무대리 현상근 ▶지산동장 직무대리 정연자 ▶신평동장 직무대리 김지환 ▶축수산과장 직무대리 홍승원 ▶안중출장소 건설도시과장 직무대리 이원필 ▶세교동장 직무대리 이해붕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직무대리 서강만 ▶감사관(감사담당) 이종학 ▶감사관(조사담당) 최원율 ▶세무과(징수담당) 최중범 ▲자치행정과(시정담당) 김영성 ▶자치행정과(평생학습운영담당) 박정식 ▶체육진흥과(체육진흥담당) 남성진 ▶민원종합처리과(민원담당) 김희자 ▶민원종합처리과(부동산관리담당) 이순덕 ▶복지정책과(생활보장담당) 김경숙 ▶복지정책과(보훈보장담당) 홍사곤 ▶노인장애인과(노인정책담당) 황광철 ▶여성가족청소년과(여성가족다문화담당) 오은숙 ▶생활지원과(사회복지담당) 원제영 ▶생활지원과(가정복지담당) 최명근 ▶기업정책과(기업정책담당) 이동민 ▶자원환경위생과(자원행정담당) 윤종우 ▶도시개발과(신도시지원담당) 권광수 ▶건설하천계획과(건설행정담당) 신경철 ▶도로사업과(관리보상담당) 이민현 ▶안전건설교통사업소 대중교통과(대중교통담당) 박천수 ▶대중교통과(교통지도담당) 한영재 ▶한미협력사업단 주민지원과(주민지원담당) 장호성 ▶상하수도사업소 관리과(기업회계담당) 이근재 ▶축수산과(축산경영담당) 홍석완 ▶축수산과(수산담당) 김천웅 ▶자원환경위생과(수질오염총량담당) 김진성 ▶환경위생과(환경관리담당) 이영규 ▶민원종합처리과(지적담당) 서서원 ▶도시재생과(도시재생2담당) 이재연 ▶한미협력사업단 주민지원과(지역개발2담당) 노왕건 ▶상하수도사업소 하수운영과(하수시설관리담당) 이경구 ▶기획재정문화국 윤석용 ▶통복동 이웅범 ▶상하수도사업소 양희은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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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제16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개회
    22건 안건 심의 및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제7대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원구성 후 첫 임시회인 ‘제16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김윤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택시의회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1건과, 『평택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의 조례안, 『2014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 평택시의회 김인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소통과 융합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 신도시 평택’을 위해 시정을 좀 더 세밀하게 검토하고 속도감 있게 적극 추진해 달라”고 말하고, 이어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의원들이 제시한 문제점이나 대안에 대해선 시정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라고 여기고 좀 더 꼼꼼히 챙겨달라”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임시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를 시정목표로 정하고 활력있는 경제도시, 현장중심 안전도시, 풍요로운 문화도시, 미래지향 교육도시, 사람중심 복지도시라는 큰 그림으로 우리시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 개회식에는 미래의 주역인 갈곶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56여명이 의회를 견학해 임시회 의사 진행사항을 방청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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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새누리당, 평택을 ‘유의동’ 공천 확정
    예비후보 4명 국민참여경선 결과 유 후보 최종 확정 새누리당이 7·30 재·보선 평택을 후보로 전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유의동 평택발전연구소장을 확정했다. 새누리당 7·30 재·보선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예비후보 4명이 참여한 국민참여경선 결과 유 소장이 평택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저를 선택해 주신 당원여러분들과 평택시민들의 뜻을 잘 받들어 7월 30일 필승으로 신선한 평택을 반드시 열어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 후보는 김홍규 전 경기도의원, 새누리당 양동석 전 평택을 당협위원, 이세종 전 경기도지사 정책 특별보좌관 등 4명과 국민참여경선을 벌였다. 새누리당 류지영 의원 보좌관을 지낸 유 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뒤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대학원(국제관계학)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4-07-08
  • 김득중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가져
    "민주노총 금속노조 책임지고 사람과 재정 내겠다" 7월 6일(일) 오후 2시 김득중 무소속 진보단일노동자후보 사무실 개소식과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이 합정동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과 발대식에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노동당 이용길 대표, 녹색당 하승수 전국공동운영위윈장, 정의당 이정미 부대표 등 지지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김득중 후보는 "노동자, 서민의 삶과 무관한 정당이 아닌 노동자 서민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노동의 정치, 목숨 뺏는 정치가 아닌 사람 살리는 정치를 반드시 이곳 평택에서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공약으로 ▶노동자들의 죽음에 대한 기업살인죄 신설 ▶회계 조작 등을 막기 위한 차명계좌 금지 ▶사내하청에 대한 처벌 강화 등을 골자로 한 기업범죄 특별법 제정 ▶정리해고제 폐지 ▶최저임금 인상 ▶손배가압류 제한 등을 발표했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4-07-08
  • 남경필 도지사 “안전한 경기도 만들겠습니다”
    남경필 도지사, 2일 민선6기 도정운영방향 밝혀 남경필 신임 경기도지사가 재난안전업무의 소방재난본부 일원화, 혁신위원회 설치, 따복마을 T/F팀 구성 등 민선 6기 경기도정 운영 방향에 대한 자신의 구상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일 오전 9시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경기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강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향후 도정운영 계획을 밝히고 “혁신을 통해 일자리가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경기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남 경기지사는 이날 ‘경기도민의 아침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자신의 도정 운영 철학을 설명했다. 먼저 남 지사는 당선인 시절에 운영했던 혁신위원회를 조만간 다시 구성해 지속해 나갈 뜻을 밝혔다. 남 지사는 혁신위원회 구성 목표가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3.0에 있다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혁신위원회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전업무 강화를 위해서 소방재난본부에 3급 상당의 안전기획관을 설치, 도지사 직속으로 편제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안전기획관은 방재안전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채용하며, 기존 북부청 소속이었던 안전행정실의 안전총괄담당관과 재난대책담당관이 안전기획관 소관으로 이관된다. 여기에 상시 예방점검 강화를 위한 기동안전점검단도 신설하기로 했다. 도지사 공약이었던 굿모닝 광역버스와 멀티환승터미널 설치, 따복버스 운영 실천을 위해서 남 지사는 교통건설국을 교통국과 건설국으로 분리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남 지사는 굿모닝버스, 버스준공영제 등 대중교통의 공공성 확대를 위해 3급 상당의 교통정책 전담기구를 설치하는 한편 대중교통과는 버스정책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택시정책과를 신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국 6개 과였던 교통건설국은 2국 7과로 재편된다. 이밖에도 ▶오전 9시 이전 회의 안하기 ▶인사는 연말 정기시즌만 실시 (최소화) ▶공기업 재취업 기준과 원칙을 마련 등의 굿모닝 일터를 만들기 방안도 제시됐다. 남 경기지사는 이날 혁신의 중요성과 자신이 구상하는 혁신의 구체적 방안에 대해 장시간을 할애해 설명했다. 남 지사는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정부의 무능함을 느끼며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혁신은 국민의 명령이므로 3~4년 이내에 파도가 돼 몰려온다. 정치도 공직사회도 바뀌어야 한다. 혁신을 당하기 전에 경기도가 먼저 혁신을 끌어나가야 한다”고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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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8
  • 제6대 평택시의회 폐원식
    “시민을 위한 4년간의 의정활동에 큰 보람과 아쉬움 남아” 명예퇴임한 허성범 국장에게 감사패 전달하는 시간 가져 제6대 평택시의회(의장 이희태)는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위한 알찬 준비와 실천을 다짐하며 2010년 7월 출범해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지난 27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폐원식을 가졌다. 이번 폐원식은 최근 세월호 사건 등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이희태 의장을 비롯한 15명의 시의원과 시장 및 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약소하게 치러졌다. 폐원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4년간의 임기동안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발전을 위해 활발한 입법활동, 5분자유발언, 시정질문, 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통한 현장 위주의 활동을 벌이며 주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보람과 아쉬움 속에서 제6대 평택시의회 4년간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에 대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7대 평택시의회에서는 우리시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대승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자세로 지역발전의 백년대계를 열어가는 더욱 성숙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폐원식 후 의회에서 4년간 재임하며 시의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관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가교역할을 수행하다가 지난 5월 21일 명예퇴임한 허성범 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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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1
  • 평택시 아파트 가격 3주 연속 상승
    비전동 3.3㎡당 매매가격 6만원↑, 동삭동 4만원↑ 평택시 아파트 가격이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6월 넷째주 평택시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대비 0.25% 상승한 3.3㎡당 평균 620만원으로 나타났고 전세 가격도 전주대비 0.44% 상승한 3.3㎡당 평균 406만원으로 나타났다. 평택은 고덕삼성단지, 수서발 KTX, 미군기지 이전 등 풍부한 개발호재로 나날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삼성과 LG가 평택에 입성할 경우 부동산 업계에서는 현 40만여의 평택인구가 5년내에 거의 2배에 이를 것이며, 그럴 경우 평택지역의 부동산가격이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지역별 매매가격은 3.3㎡당 ▶평택동(914만원) ▶용이동(811만원) ▶장안동(801만원) ▶소사동(778만원) ▶서정동(758만원) ▶합정동(711만원) ▶장당동(688만원) ▶이충동(687만원) ▶군문동(676만원) ▶비전동(650만원) ▶청북면(636만원) ▶세교동(619만원) ▶팽성읍(598만원) ▶가재동(555만원) ▶칠괴동(552만원) ▶지산동(542만원) ▶통복동(545만원) ▶칠원동(539만원) ▶고덕면(535만원) ▶동삭동(540만원) ▶안중읍(532만원) ▶독곡동(486만원) ▶포승읍(494만원) ▶오성면(419만원) ▶진위면(401만원) ▶신장동(368만원) ▶현덕면(27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세가격은 3.3㎡당 ▶소사동(531만원) ▶용이동(513만원) ▶평택동(498만원) ▶군문동(480만원) ▶장당동(467만원) ▶비전동(456만원) ▶세교동(454만원) ▶장안동(449만원) ▶이충동(418만원) ▶합정동(402만원) ▶서정동(409만원) ▶칠원동(387만원) ▶팽성읍(386만원)▶안중읍(392만원) ▶동삭동(362만원) ▶포승읍(358만원) ▶지산동(350만원) ▶통복동(379만원) ▶청북면(356만원) ▶독곡동(333만원) ▶칠괴동(333만원) ▶가재동(329만원) ▶고덕면(330만원) ▶진위면(250만원) ▶오성면(221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2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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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1
  • 다음달부터 기초연금 시행된다!
    단독가구 2~20만원, 부부가구 4~32만원까지 차등 지급 평택시는 생활이 어려운 노인 빈곤문제를 해소하고 노인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7월 1일부터 기초연금제도를 시행한다. 평택시는 이를 위해 2014년도 예산 461억 6,300만원을 편성했다. 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노인으로,. 단독가구는 87만원, 부부가구는 139만 2천원 이하이다. 지급액은 단독가구는 최소 2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이며, 부부가구(합산금액)는 최소 4만원에서 최대 32만원까지 차등 지급 된다. 현재 기초노령연금을 받고 있는 대상자들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확인조사를 거쳐 선정한다. 기초노령연금대상에서 탈락했거나 미신청한 경우는 신규대상자로 신청해야 하며, 구비서류 심사후 선정범위내에서 적격자를 선정한다. 기초연금 지급일은 매달 25일(첫 지급일: 7.25)이다. 신청기간은 7월 1일부터이며, 만65세 미만이신 분들은 만65세 생일이 속하는 달의 1개월전부터 신청가능하다. 단 2014년 7월에 만 65세가 되는 사람의 경우 2014년 7월 1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준비서류로는 신분증과 통장사본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또는 국민연금공단지사에 방문 또는 온라인(www.bokjiro.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나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국민연금공단 콜센터(☎ 1355)로 문의하면 된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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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1
  • 제7대 의원 당선자 오리엔테이션 개최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알찬 의정 펼칠 것” 평택시의회(의장 이희태)는 제7대 평택시의회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과 효율적 의회운영을 위해 제7대 지방선거에 당선된 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0일(금)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제7대 평택시의회 개원을 앞두고 의원등록, 의장단 선출 및 의사일정, 「평택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등 관련 법규, 겸직금지 및 겸직신고 등 제7대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설명한 후, 의회 시설을 견학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참석한 의원 당선자들은 "평택은 이제 최첨단 도시, 명품 도시로의 발전에 초석을 만들고 있다"며 "우리시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개인역량 강화는 물론,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시민을 위한 알천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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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4
  • 원유철, 7.30 재보궐 선거 공심위원 선정
    원유철 의원 “경쟁력 있는 후보 추천 통해 승리하겠다!” 원유철 의원(평택 갑, 4선)이 오는 7월 30일에 실시되는 재·보궐 선거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되었다. 새누리당은 17일(화)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원유철 의원이 포함된 총 13명의 내외부 인사로 구성된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이번 7.30 재·보선 공천관리위원회는 역대 재·보궐 선거 구성전례에 따라 윤상현 사무총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당내 인사로는 원유철 의원을 비롯해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과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이 당연직으로 포함됐고,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서천), 비례대표 류지영 의원, 박요찬 당협위원장이 들어갔다. 또한 외부 인사로는 이병두 전 삼정 KPMG부회장, 산악인 엄홍길씨, 이연주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운영위원장, 손지애 전 아리랑TV 사장, 전주혜 변호사,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대학원 교수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7·30 재보궐선거는 현재 14곳의 국회의원 선거구가 확정됐고 최대 16곳까지 늘어날 수 있는 ‘미니 총선급'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기도는 수원을, 수원병, 수원정, 평택을, 김포 등 5개 지역이 예상되어 있어 이번 재·보선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전략지역으로 공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당지도부에서 이와 같은 경기도 지역 재·보궐 선거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현재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을 맡고 있는 평택 출신 4선 중진의 원유철 의원을 공심위원으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유철 비대위원은 "이번 7·30 재보궐선거는 향후 정국을 주도할 매우 중요한 선거이며, 특히 경기도는 이번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최대 승부처”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원 의원은 "여러 가지 어려운 정치상황이 예상되지만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추천하여 7.30 재보궐 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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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4
  • 정장선 예비후보, 평택발전 비전 발표
    "평택 발전 진정성 깊이가 다르다...인구 100만 국제도시로" 지난 6월 12일 2년간의 정치적 공백을 넘어 55인의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의 지지선언과 함께 7.30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한 정장선 예비후보는 23일(월) 보도자료를 통해 1차 평택발전 비전(VISION)을 발표했다. ■ 평택을 인구 100만의 국제도시로! 정장선 예비후보는 평택이 미군기지이전으로 기지촌도시로 전락할 위험에 처했을 때 ‘미군기지이전평택지원특별법’을 대표발의하여 18조원의 평택지원사업을 확보함으로써, 고덕국제도시 400만평을 개발하고, 120만평 규모의 삼성산업단지를 유치하는 등 평택발전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평택발전의 기반을 닦았다며, 장차 평택을 평택항과 고덕국제도시, 삼성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인구 100만의 국제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장선 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 평택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당초 개발이 지지부진하던 평택항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통해 재정을 투입해 개발하는 한편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을 설립해 평택항이 인천항으로부터 독립해 독자적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었고, ‘미군기지이전평택지원특별법’을 통해 평택에만 수도권 규제를 풀어 430만평 산업단지 물량을 확보함으로써 삼성전자 유치 등 평택이 첨단산업도시로 발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평택항과 그 배후개발, 고덕국제도시의 단계적 개발의 완성, 삼성산업단지와 협력 산업단지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장차 평택을 인구 100만의 국제도시로 발전시키는 꿈을 평택시민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평택항 산업철도 완성으로 평택항 발전 가속화 정장선 예비후보는 “평택항은 평택발전의 중요한 동력이기 때문에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항상 평택항과 그 배후 평택서부지역 개발에 모든 노력을 다해왔다며, 특히, 현재 평택항이 고부가가치 물류 항만이 되려면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야만 한다고 전망하고, 컨테이너 화물의 가장 효율적인 운송수단이 철도이기 때문에 앞서 평택과 포승간 평택항 산업철도 건설을 추진해왔으며, 우선 1단계 사업으로 평택에서 미군기지가 있는 팽성까지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철도가 건설중에 있다”며 “앞으로 2, 3단계 사업으로 평택에서 포승(평택항)까지 산업철도 건설을 완성하면 평택항은 컨테이너 물류가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그 것을 계기로 평택항과 평택항 배후의 산업도시 개발을 힘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 평택발전에 대한 진정성의 깊이가 다르다 정장선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평택발전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며, “평택시민은 미군기지이전으로 평택 발전이 위기에 처했을 때, 쌍용차 사태로 모든 평택시민이 정말 어렵고 힘들었던 시기를 함께 겪고 이겨온 만큼 평택에 대한 애정과 평택발전에 대한 책임과 진정성의 깊이가 남과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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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4
  • 임태희 “서해안 중심도시 도약 위해 선택해야”
    “평택 특별자치시 추진, 미군과의 선진국 형 협력체계 구축”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임태희 예비후보가 23일(월) 오전 10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택을 선거구 출마에 대한 소회와 평택 발전에 대한 비전을 발표했다. 임태희 예비후보는 약 40여 명의 중앙·지역 언론사 기자들과 50여 명의 평택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자회견에서 “평택 발전이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라며 “지금 평택은 산적한 과제들이 해결되지 않은 채로 그대로 갈 것이냐, 아니면 서해안 중심도시로서 새로운 도약을 할 것인가의 역사적 갈림길에 서있다”고 주장했다. 임 후보는 “1914년 파나마 운하 개통을 계기로 미국은 대서양 시대에서 태평양 시대로 넘어갔으며, 미국 최대 항만은 뉴욕에서 LA로 바뀌어 현재 LA(Los Angeles)/LB(Long Beach)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NY(New York)/NJ(New Jersey)의 약 3배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대한민국 성장의 축이 동해·태평양에서 황해로 넘어가는 것에 발맞추어 평택을 서해안 중심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임 후보는 “평택항이 국가항만공사(PA)로 승격되면, 다양한 투자재원 확보와 독립채산제 운영으로 생산성 향상, 공격적 마케팅, 정책결정의 민주화 등 많은 이점을 갖게 된다”며 평택을 한·중·일 경제공동체를 지탱하는 동북아 국제통상 중심센터로 발전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임 후보는 특별자치시 추진을 통한 미군과의 선진국 형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임 후보는 “현재의 협정은 후진국 형 주둔형태”라고 전제, “일본·독일 등 선진국의 사례를 검토하여 선진국 형 주둔형태로 바뀔 수 있도록 미국 정부와 의회를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미 7함대 사령부가 위치해있는 일본의 요코스카(橫須賀)시의 사례를 거론하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산·학·관 공동연구를 활성화함으로써 글로벌 IT기업의 본사 및 연구소를 유치하고, 평택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미군부대에 공급되도록 함으로써 농업을 활성화시키고 지역경제를 살려내는 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평택에서 시작되는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는 2~3년이 아닌 보다 긴 호흡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며 “정책위의장, 장관, 대통령실장으로서 당·정·청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한 경험을 평택에 모두 쏟아 붓는 것이 내게 맡겨진 역사적 소명”이라고 밝혔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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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4
  • 유의동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평택, 경기도의 심장을 넘어 대한민국의 경제심장으로” 새누리당 유의동 예비후보는 지난 6월 18일(수) 이한동 전)국무총리, 김무성 국회의원(새누리당대표 후보)을 비롯해 지지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오는 7월 30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유의동 후보는 “오늘로서 제가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평택 시내를 밤낮으로 돌아다닌 지 70일째 되는 날”이라며 “지난 70여일 동안 따뜻한 평택시민들의 격려가 있어 많은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 후보는 “아무런 대가 없이 내고향 평택을 위해 끝까지 남아 일할 사람은 바로 저 유의동 뿐”이라고 강조하며 “40대의 젊은 일꾼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유의동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평택을 경기도의 경제심장을 넘어 대한민국의 경제심장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게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이한동 전)국무총리는 “유의동 후보는 젊은 시절부터 저를 도와 나라의 많은 일들을 처리해 왔다”며 “뚝심과 패기를 가진 젊은 일꾼 유의동이 평택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무성 국회의원은 “우리 새누리당에는 젊고 패기가 넘치는 젊은 일꾼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의동 후보야 말로 우리 새누리당을 이끌어 갈 차세대 정치리더가 될 재목”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의동 후보는 평택출생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국회의원 이한동 전)국무총리 비서로 정치에 입문, 류지영 국회의원(중앙여성위원장) 보좌관,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원장 자료분석 팀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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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4
  • 김홍규 후보 "거물급 투입 지역 무시다!"
    "개인의 중앙정치로 복귀하기 위한 임시 무대는 안돼 평택을 지역 새누리당 국회의원 재선거 새누리당 김홍규(53) 예비후보는 21일(토) 오후 3시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일자리창출 및 교육 문화 전반에 대한 주요공약 발표와 함께 "지역마다 정치적 뿌리가 있고 특성이 있는데 정치인 개인의 중앙정치로 복귀하기 위한 임시무대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역의 거물은 따로 있다. 지역에 봉사하고 지역민의 손발이 되어 줄 후보가 거물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홍규 후보는 이날 ▶2016년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일자리 창출, 교육, 문화, 의료 연계 및 365 안전도시 ▶평택의 미래 대중국 거점 평택항 개발 ▶지제, 세교 KTX환승역 주변 도시개발 활성화 ▶평택항 IC확보 및 설치 ▶활기찬 평택 경제 살리기 등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먼저 새누리당을 믿어주신 시민들의 힘으로 2년 전 이재영 국회의원을 어렵게 당선 시켰는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하여 재선거가 실시된데 대해 평택시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선,후배님들의 권유를 받고 많은 고민 끝에 서해안 시대의 중심에 서 있는 평택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이번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아울러 다른 후보와 차별화되는 경쟁력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들보다 평택을 가장 많이 잘 알고 있고, 누구보다 오랫동안 준비를 해왔다"며 "평택에서 나고 자라고 평생을 평택지킴이로 살아온 평택의 아들로서 타 지역에서 나고 자란 후보자나 학교졸업 후 타 지역에서 살아온 다른 후보자들과는 달리 평택시민들의 행복한 삶의 기초를 자리매김 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 김홍규 예비후보 약력 ▶평택초등학교 ▶평택중학교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졸업 ▶수도기계화 보병사단(맹호부대)병장 만기전역 ▶전)한국노총 평택지역본부 의장 ▶전)박근혜 대통령후보 평택을 인재영입위원장 ▶전)이자헌 국회의원 노동특보 ▶전)경기항만공사(주) 상임고문 ▶전)5, 6대 경기도의회의원(경제투자위원장) ▶전)17대 국회의원 평택을 한나라당 후보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4-06-24
  • '경기도 연정' 여야정책협상단 구성 합의
    남 당선자 "기득권 포기하고 협치와 통합의 길로"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지사 당선자와 새정치민주연합은 12일 정책협의회를 열어 경기도 차원에서 연정(聯政)을 추진하기 위해 우선 정책협상단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남 당선자는 6·4 지방선거 직후 경기도 정무부지사를 '사회통합부지사'로 이름을 바꾼 뒤 야당에 적합한 인사를 추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새정치연합은 정책 협의부터 하자고 역(逆)제안했고, 이를 남 당선자가 받아들여 이날 첫 협의회가 열렸다. 정책협상단은 양당에서 여야 각각 국회의원 2명, 경기도의원 2명, 정책담당자 1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남 당선자는 “경기도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전역에 좋은 정치혁신 운동이 퍼져나갔으면 좋겠다”며 “열린 마음으로 기득권을 포기하고 협치와 통합의 길로 나갈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겸허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 김태년 경기도당위원장은 “한국 정치사에 의미 있는 족적을 남기는 자리”라며 “국민과 경기 도민이 바라는 상생과 협력의 정치를 위해 첫발을 내딛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4-06-17
  • 평택시선관위, 당선증 교부식 개최
    유상재 위원장 "유권자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상재)는 6월 9일(월) 오후 1시 30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을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장 공재광 당선자를 비롯하여 경기도의회의원에 당선된 최호, 김철인, 염동식, 이동화 당선자가 참석하였으며, 평택시의회의원에 당선된 김윤태, 양경석, 이희태, 김재균, 박환우, 한숙자, 오명근, 정영아, 김기성, 최중안, 김인식, 김수우, 권영화, 유영삼, 김혜영, 서현옥 당선자가 참석하였다. 평택시장, 경기도의원, 평택시의원 순으로 당선증 교부가 있었으며, 당선자와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의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다.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 유상재 위원장은 인사를 통하여 "당선자들은 임기 동안 지역발전을 위하여 막중한 사명감으로 유권자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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