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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경제위,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방문
    이동화 위원장 "중소기업 수출정책 마련 위해 노력하겠다"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이동화)는 3.3(화) ~ 3.7(토)까지 4박5일간 중국 광시좡족자치구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단은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상무청의 초청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한·중 FTA체결에 따른 경기도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및 경제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중국 광시좡족자치구는 지리적으로 중국 남부지역에 위치하고 베트남과 접경하고 있어 매년 중-아세안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중국-동남아시아 교통의 요충지로, 향후 광시좡족자치구와 경제교류 협력 시 아세안지역과 경제벨트가 연결되고 중국 내륙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문을 통해 광서상무청 지도자와 면담 및 협력을 통해 FTA체결 확대로 경쟁력이 높아진 투자하기 좋은 경기도에 중국 기업을 유치하고, 나아가 경기도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성과가 높은 상해 경기비즈니스센터(GBC), 경기섬유지원센터(GTC)를 방문하여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해외마케팅 지원방안을 모색하였다. GBC와 GTC는 경기도내 중소기업 중에서 기술력과 상품의 질은 높지만 해외 현지 네트워크가 부족하여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어 전국 광역 자치단체 수출지원 정책의 모범사례로 손꼽힌다. 지난 1월에는 수원시 소재 알칼리이온수기 제조업체인 L사가 GBC 상해의 도움으로 중국내 27개 대리점을 소유한 N사와 1천600만 불(약176억 원)의 대형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 위원장은 “광시좡족자치구 방문으로 중국 지역은 물론 베트남 등 아세안지역의 해외진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해외진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한 경기도 중소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수출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3-11
  • (사)평택시발전협의회 20회 정기총회 개최
    이동훈 위원장 "회원 모두가 평택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터" 지난 2월 25일(수) 평택시발전협의회(회장 이동훈, 이하 평발협)에서는 협의회 회의실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제2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는 김찬규 명예회장, 정상균 평택시 부시장, 이동화 도의원, 유영삼 시의원, 김혜영 시의원, 황규태 원유철 국회의원 사무국장, 김숭호 유의동 의원 사무국장, 이주상 전)경기도의회 부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손영식 사무국장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성원보고에 이어 평발협 이동훈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정기총회가 시작되었다. 이어 국민의례, 입회원 회원증 및 배지 수여, 인사말, 회원과 임원 수상,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입회원 회원증 수여식에는 이동화 도의원과 김진운 재향군인회 감사 및 평택애향회 자문위원이 회원증과 배지를 수여 받았다. 아울러 이날 유영삼 시의원, 김혜영 시의원도 평발협 회원으로 입회하였다. 이동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21세기 서해안 시대를 맞이하여 동북아 물류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평택시는 현재 많은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시민 모두가 소통 속에서 통합해 평택시 발전의 시대를 열어가야 하고,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평택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한 회원과 임원에 대한 시상에서는 경기도지사상에 김찬규 전임회장, 평택시장 표창을 손영식 사무국장이 수여 받았고, 국회의원상, 시의장상 등 총 7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한편 평발협은 지난 1994년 10월 7일 3개 시군 통합 평택시추진위원회 결성을 계기로 1996년 2월 9일 평택발전협의회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하였다. 그동안 평택항 명칭변경 반대 범시민궐기대회, 제4차 국토재정비 계획에 따른 평택항 권역의 산업과 사회개발정책의 대정부 건의 시민대토론회 개최, 평택항 개항 16주년 기념 축제 및 평택항 지키기 경기도민 결의대회 개최, 평택지역특별법 시행령 제정 시민결의대회 개최, 일본의 독도침탈 규탄대회 개최, 미군기지 이전사업관련 원유철국방위원장 초청간담회 개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3-11
  • [평택 맛집] 여수愛아구찜
    입에서 살살 녹는 맛있는 아구찜과 섞어찜의 名家 입소문을 듣고 평택시 팽성읍 송화리 783-1번지에 위치한 아구찜과 해물찜의 명가 '여수애아구찜'을 찾았다. 필자를 포함한 3명은 일단 자리에 앉아 '섞어찜 커플' 메뉴를 주문했다. 혹시 커플 메뉴인 관계로 양이 부족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양이 부족하면 추가라는 무기(?)가 있지 않은가.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손님들을 살펴보니 가족 손님이 많았고, 약간 늦은 시간인데도 빈 테이블은 거의 없었다. 또 음식을 먹는 중에도 포장해 가는 손님이 적지 않았다. '여수애아구찜'에서는 순수한 청양고추와 고춧가루로 매운 맛을 내기 때문에 칼칼함이 으뜸이다. 또 1단계 맛있게 매콤한 맛, 2단계 점점 매워지는 맛, 3단계 입에 불나게 매운 맛, 4단계 매니아 전용 맛 등 단계별로 매운 맛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고, 주문해 나온 섞어찜은 향긋한 미나리와 아삭한 콩나물, 거기에 탱글거리는 아구, 쫄깃한 오징어가 입안의 호사를 책임졌으며, 가격대비 푸짐한 양과 맛은 근래에 먹어본 아구찜 중에 가장 훌륭했다. 특히 지나치게 질척거리지도 않고, 콩나물은 아삭한 맛을 잘 유지하고 있어 식감이 좋았으며, 아구살도 탱글탱글했다. 이제까지 아구전문점을 찾았지만, 아구는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기 어렵고 콩나물만 가득한 아구찜에 실망한 분들이시라면 미련(?) 없이 '여수애아구찜'을 찾으시면 된다. 원래 아구는 아가미, 지느러미, 꼬리, 살 부분 모두 특유한 맛이 있어 뼈 이외에는 버릴 것이 없으며, 저지방 고단백 음식으로 간과 위(대창)는 고소하고 쫄깃쫄깃하며 담백한 맛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가 인정하는 음식이다. 또 아구는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동맥경화, 당뇨 등 성인병과 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진 음식이다. 근래에는 혈압을 내리는 약효로도 인정되어 고혈압 환자들이 즐겨 찾는 식품이며, 심장병, 신경통 , 식욕증진 등의 효과도 있다. 길었던 묵은 겨울을 보내고 봄이 우리 곁에 있다. 이번주에는 가족, 연인, 친구의 손을 잡고 팽성읍 송화리에 위치한 '여수애아구찜'을 찾아 아구의 탱글거리는 식감을 맘껏 즐겨보자. 후회는 없다. 적극 강추~! <차림표> 아구찜: 커플 18,000원 中 26,000원 大 34,000원섞어찜: 커플 24,000원 中 33,000원 大 43000원 예약 문의: 031-662-5995(평택시 팽성읍 송화리 783-1번지)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일요일: 오후 5시~10시) ※ 연중무휴이며, 아구찜과 섞어찜 포장됩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11
  • 평택항, 컨테이너 작년대비 물동량 13.5% 증가
    2월말 기준 선박 입·출항 3,047척...총 1,907만2천 톤 처리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송학)은 평택항의 올해 2월말 기준 컨테이너 물동량이 77,711TEU를 기록하며 작년 대비 13.5% 증가 했다고 밝혔다. 2월말 기준 선박 입·출항은 3,047척으로 총 1,907만2천 톤을 처리했고, 이러한 결과는 전년 동기 대비 화물처리 실적은 8.6% 감소했으나, 선박 입·출항은 2.5% 증가한 수치이다. 5일 평택수산청에 따르면 2월말 기준 선박 입·출항은 3047척으로 총 1907만2천 톤을 처리했고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화물처리 실적은 8.6% 감소했으나 선박 입·출항은 2.5%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지난 2013년 까지 감소 추세를 보이던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부터 올 2월까지 계속 증가세로 전환되고 있다. 품목별 수송 실적의 경우 차량 및 부품 243만 톤(지난해 동기 231만1천 톤)으로 5%증가, 방직용 섬유 및 제품 98만9천 톤(지난해 동기 88만3천 톤)으로 11% 증가한 반면 건설경기 침체로 모래, 시멘트 물동량은 17만3천 톤(지난해 동기 33만4천 톤)으로 48% 감소, 유가 및 경기 하락 영향에 따른 수요 감소로 액체화물은 613만1천 톤(지난해 동기 726만9천 톤)으로 16% 감소해 대조를 보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3-11
  • [이웃가게 애용하기] 샘터표구화랑
    "고객을 위해 작은 것 하나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액자 ▶ 족자 ▶ 병풍 ▶ 서양화 ▶ 한국화 ▶ 각종 서·화작품 ▶ 주문화 제작전문 문의: ☎ 031-682-8836, 010-5023-8836 (평택시 안중읍 안중리 293-17, 대표 이진환)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11
  • 비전2동 “마을 만들기” 전국 최우수상 수상
    매봉마을, 주민 손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어 가 지난달 27일(금) 평택시 비전2동(동장 최윤수) 매봉마을이 ‘마을만들기 평가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하고,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마을만들기 평가대회’는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 3개년(2012~2014년)계획 기간 중 추진된 사업을 평가해 성과가 뛰어난 마을을 포상하는 대회로 매봉마을은 주택형 마을 만들기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매봉마을은 이태진 새마을지도자를 주축으로 마을 주민이 지난 2008년부터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주민자율 방범, 마을 안전지도 제작, 나눔복지 사업 등을 펼쳐왔으며, 특히 2014년 2월부터 전국 최초의 주민자율 생활안전체험관을 설치·운영하여 각종 위기 상황에 대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위기 대응능력 제고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태진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3년간 어려움도 많았지만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가꿔온 마을 만들기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주민들 손으로 지역 특성을 살리면서 보다 더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윤수 비전2동장은 “주민들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일과 공동의 관심을 갖고 마을을 변화시켜 도심 속 행복한 공동체로 인정받게 되었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꾸려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11
  • 평택소방서, 평택성모병원 현장대응훈련 실시
    특수차량·에어매트 활용해 실전 방불케 하는 훈련으로 진행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지난 4일(수) 평택시 세교동 소재 평택성모병원에서 가상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병원 3층 중환자실 화재 발생을 가상하고, 관계자에 의한 신고 및 대피훈련,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진압 및 소방출동대 진입 유도, 특수차량·에어매트를 활용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병원은 거동불편자가 많아 인명피해 우려가 높으므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사시 관계자들의 침착한 대응과 평상시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등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11
  • 안중출장소, 1:1결연으로 나눔 사랑 실천
    환경위생과, 매월 정기적 지원 및 수시 방문해 불편사항 살펴 평택시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와 1:1 결연을 맺어 매월 정기적으로 10만원을 지원하고 수시로 방문하여 불편사항 등을 살피는 등 복지대상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어려운 생활 속에 노부모와 함께 자녀 2명을 양육하고 있는 수혜자 김모씨(가명 42세, 여)는 “하루하루 번 돈으로 어렵게 살림을 해 오고 있는 실정인데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복지서비스와 연결시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이웃 사랑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11
  • 해군2함대 익산함 대원들 "훈훈한 장학금" 전달
    매달 어려운 환경에 있는 조손가정 학생에게 10만원 지원 평택시 해군2함대 익산함 대원들이 지난 5일(목) 신장2동(동장 김금숙)을 방문해 조손가정 학생에게 써 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평택시 포승에 위치한 해군2함대 소속 익산함(함장 남영우)은 지난 2011년 4월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장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일창)와 자매결연을 맺어 매달 어려운 환경에 있는 조손가정 학생에게 1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해군2함대 대원들은 경로잔치, 한미친선축제, 김장담그기 행사 등에도 적극 동참해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금숙 신장2동장은 “장병들의 도움으로 우리 동의 학생이 큰 꿈을 꿔 나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일호 인턴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11
  • 평택관리역, 평안밀알복지재단 봉사활동
    송재호 역장, 장애우들에게 지속적 관심과 지원 약속 코레일수도권서부본부 평택관리역은 지난 6일(금) 평택시 평남로에 위치한 평안밀알복지재단을 방문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평택관리역은 작년 8월 평안밀안복지재단과 정식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송재호 평택역장, 국민행복코레일실천단장 및 단원과 평택역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원들은 지적장애인들과 함께 직업훈련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비롯하여 중식도우미 및 식사시간을 통해 유대감을 한층 더 돈독하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송재호 평택역장은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있는지 돌아보고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코레일이 되겠다며 평안밀알복지재단과는 향후 해피트레인을 비롯해 장애우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11
  • 대한적십자사 평택시지구 통복천 정화 활동
    80여명 참여해 통복천 하천변 일대 쓰레기 2톤 수거 대한적십자사 평택시지구협의회는 4일(수) 공재광 시장과 평택시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여해 통복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평택시 공재광 평택시장은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을 선포한 배경, 규격봉투사용, 대낮과 주말 배출금지, 재활용품 분리배출 준수에 시민이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평택시지구협의회원들과 평택시 관계자들은 이날 정화활동을 통해 통복천 하천변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11
  • 여성특화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하세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다음달 1일부터 5개월 간 운영해 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회관 2층)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능력 및 취업자신감을 향상하고 취업으로의 성공을 위한 「2015년도 여성특화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6개 과정을 다음달 1일(수)을 시작으로 5개월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금년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은 고령화 사회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치매에 대한 예방과 대처를 위한 '노인치매예방지도사 과정(4.1~7.17)' ▶여성취업의 가장필수 항목인 컴퓨터 문서작성(ITQ) 및 회계경리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기업맞춤사무원 과정(4.2~7.23)'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취득과 기업 및 학교 등의 취업을 위한 '단체급식조리사 과정(4.6~8.7)' ▶독서·수학·논술분야로의 방과 후 교사 및 강사취업을 위한 '방과 후 학습매니저 과정(4.6~6.12)' ▶콜센터 및 기업체의 고객응대 업무능력 습득을 위한 '콜센터 고객상담사 과정(5.6~7.3)' ▶산모도우미 취업을 위한 '산후관리사 양성과정(6.15~7.21)' 등 6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체 및 구직여성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실제적으로 필요한 여성취업분야에 대한 과정으로 선정하였으며, 단순 이론적 측면의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내용의 커리큘럼 구성과 더불어 전문강사 및 교육기관 활용을 통해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각 과정별 24명을 정원으로 신청자에 대한 취업의지 면접 등의 심사절차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며, 교육수료 후 수료생에 대한 교통비 지원과 전문 취업컨설턴트의 지속적인 상담 및 취업알선과 취업 후 정기적 사후관리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여성들의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내용 및 참가신청은 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031-8024-7434~7438)로 문의 하면 된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3-11
  • 찾아가는‘이동건강버스’이용하세요!
    대중교통 이용 불편 읍·면 외곽지역 마을 및 경로당 우선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지소장 우혜숙)에서는 경제적·시간적 이유 등으로 보건기관의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이달부터 '찾아가는 보건소-이동건강버스'를 운영한다. 이동건강버스 검진의 목적은 식습관의 서구화로 인한 영양불균형 및 운동부족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관리를 위하여 운영한다. 주요 검진 내용으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골밀도 검사, 체성분 검사, 자율신경기능의 스트레스 검사 및 말초 혈액 순환 검사 등이 있고 이와 함께 양·한방 진료와 상담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동건강버스의 검진서비스는 30세 이상의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35인승 버스의 진입이 가능하면서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읍·면 외곽지역 마을 및 경로당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운영한다. 이동건강버스는 지난달 중순부터 시범운행을 추진해왔다. 지난달 26일 검진서비스를 받은 포승읍 홍원3리 김모씨(76세)는 "병원이나 보건소를 찾아가려면 최소 4~5시간을 소비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마을까지 찾아와서 진료와 검진을 해주니 고맙고 저절로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공공보건 의료서비스 체감도를 향상시키고 건강증진을 도모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찾아가는 보건소- 이동건강버스' 사업이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안중보건지소 지역보건팀 ☎ 031-8024-8003)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3-11
  • 고덕면, 찾아가는 실버인지 미술치유 실시
    바르게 살기위원회 "어르신들의 건강 책임집니다" 고덕면(면장 현상근) 바르게살기위원회는(위원장 허원녕) 지난 7일(토) 궁2리 마을회관에서 동네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찾아가는 실버인지 미술치유를 실시했다. 이번 미술치유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하였다.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노인정을 찾아다니며 실버인지 미술치유를 실시하여 노령화 시대에 건강한 활력을 찾아드릴 수 있는 사업을 통해 활기차고 밝은 고덕면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현상근 고덕면장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실버인지 미술치료를 실시한 바르게살기 위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으로 주민과 하나 되는 고덕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3-11
  • 국민연금, 알고 보면 어렵지 않아요!
    본보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문답형식의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국민연금 지역가입자가 뭔가요? "지역가입자란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사업장가입자가 아닌 분으로 개인별로 연금보험료 납부해야 합니다" 국민연금 지역가입자란,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으로 사업장에서 국민연금을 납부하는 사업장가입자 이외에 개인별로 국민연금을 납부하는 분들을 말합니다. 국민연금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노후소득보장제도로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국민연금에 가입을 하셔야 하는데요, 국민연금 가입자의 종류로는 사업장가입자, 지역가입자, 임의가입자, 임의계속가입자가 있습니다. 먼저, 사업장가입자란 국민연금 적용 사업장에 종사하는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근로자와 사용자를 말합니다.(18세 미만의 근로자는 사용자의 동의를 얻어 가입할 수 있습니다) 현재 연금보험료는 기준소득월액의 9%인데, 사업장가입자는 사업주가 절반을 부담하고 본인의 월급에서 절반을 공제합니다. 지역가입자는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사업장가입자가 아닌 분으로 개인별로 국민연금을 납부하는 분을 말합니다. 주로 종업원 없이 개인 사업을 하는 분들이 많으며 납부예외자도 지역가입자에 포함됩니다. 임의가입자는 국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국민으로서 사업장가입자 및 지역가입자에 해당하지 않는 분으로 본인이 원할 경우 공단에 신청을 하여 가입한 분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배우자가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에 가입되어 있는 전업주부는 국민연금 당연가입대상에서 제외되지만,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이를 임의가입자라 합니다.
    • 생활/의학
    2015-03-11
  • 경기도 도시가스 요금 평균 10% 인하
    가구당 평균 연간가스요금 약 66,000원 절약 예상 경기도내 도시가스요금이 3월부터 약 10%가량 인하된다. 도에 따르면 도내 가구당 평균 연간가스요금이 전년대비 644,000원에서 578,000원으로 66,000원 가량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요금 인하는 도시가스 공급 역사상 가장 큰 폭의 수준에 해당되며 올해 들어 지난 1월 5.9% 인하 이후로 두 번째 조정이다. 올해 1월에는 지난해 4분기부터 하락한 국제유가가 시차를 두고 LNG 도입가격에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요금이 하락 추세로 전환된 바 있다. 이번 3월은 지난해 11~12월 사이 급락한 유가변동분이 LNG 도입가격에 반영되면서 큰 폭의 도시가스 요금 인하가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도는 도시가스 요금인하로 인해 서민경제 부담완화와 공공물가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진원 도 산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도시가스 요금과 관련해 중앙부처와 한국가스공사, 도내 도시가스 공급업체와의 적극적인 협조 할 예정”이라며, “유가하락 등으로 인한 원료비 인하요인이 발생할 시 즉각 도시가스 요금에 반영되어 서민들의 에너지 사용요금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료비 연동제는 매 2개월마다 산정된 원료비 변동률이 ±3%를 초과하는 조정요인이 발생하면, 이를 도시가스 요금에 즉각적으로 반영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 요금인하는 최근 유가 하락으로 인한 LNG 도입가격 인하 요인을 산업자원통상부가 원료비 연동제를 통해 반영한 것에 따른 사항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3-11
  • 미세먼지 농도 전국에서 가장 짙어 '65㎍/㎥'
    2월 경기도 88㎍/㎥, 인천·강원도 84㎍/㎥, 서울 83㎍/㎥ 지난 겨울 경기도의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짙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가 발표한 ‘겨울철 미세먼지 분석’ 자료에 따르면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간 미세먼지 평균농도는 경기도가 65㎍/㎥으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강원도와 충청북도 63㎍/㎥, 서울 58㎍/㎥ 순 이었다. 월별로는 미세먼지 평균농도 역시 황사가 나타난 2월이 70㎍/㎥으로 1월 50㎍/㎥, 12월 42㎍/㎥ 비해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일평균농도가 ‘나쁨’ 단계 이상 발생한 날은 지역별로는 충북이 17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는 15일, 전북은 14일이었다. 월별로는 2월이 6.6일로 가장 많았다. 12월과 1월은 각각 2.1일로 나타났다. 12월 미세먼지 평균농도는 경기도 50㎍/㎥, 충청북도·강원도 47㎍/㎥, 제주도 45㎍/㎥ 순이었으며, 1월은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충청북도 61㎍/㎥, 강원도 59㎍/㎥, 경기도 58㎍/㎥를 보이며 12월 평균에 비해 높았다. 1월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스모그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이 스모그가 서풍을 따라 국내로 유입되면서 16일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나타냈다. 2월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황사가 나타나 23일 전국의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나쁨’ 단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2월 미세먼지 평균농도는 경기도 88㎍/㎥, 인천·강원도 84㎍/㎥, 서울 83㎍/㎥ 등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일호 인턴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3-11
  • 동절기 기간 중 복지사각지대 3,309가구 발굴
    413가구 긴급지원과 무한돌봄사업 통해 3억5천 여 만원 지원 평택시는 지난해 12월부터 2월말까지 3개월 동안 경제적인 이유와 실직, 질병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복지소외가정 3,309가구를 발굴하여 정부지원 및 민간자원을 연계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초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단”을 구성하고 사회복지공무원 등 기존의 공공 인력과, 읍·면·동 복지위원, 이·통장, 무한돌보미, 좋은 이웃들, 우편집배원, 소방대원, 전기·가스 검침원 등과의 협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가구를 중점 발굴해왔다. 발굴된 위기가정 중 354가정은 기초수급자로 선정하거나 긴급지원, 무한돌봄 등을 통해 생계비나 의료비 등 공공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공공복지에 해당이 안 되는 2,845가구에게는 민간서비스 연계를 실시하였으며, 110가구에 대하여는 복지정보를 안내했다. 또한 이 기간 중 기존에 파악되어 있던 사각지대 가정과 새롭게 발굴된 가정 등 413가구에 대하여 긴급지원과 무한돌봄사업을 통해 3억5천 여 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단 관계자는 “앞으로 역, 터미널, 시장 등 다중집합장소를 찾아가서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아울러 한국전력, 삼천리가스,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시민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인터넷과 언론 홍보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제보를 독려하는 등 입체적인 발굴망을 가동하여 소외가정 발굴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견 시 평택시 전화한통복지센터(☎ 8024-3005),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3-11
  • 市,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 시 10% 할인
    납부기간 3월 16일~31일까지...납부기간 경과 시 3% 가산금 평택시는 환경개선부담금 개선 대책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염 원인자에게 처리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2015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59,000건 26억5천7백만 원을 부과·징수한다. 납부의무자는 유통·소비 과정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하여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유통 소비분야 160㎡(약40평) 이상 시설물(공장, 주택 제외) 및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저공해 엔진 개조 제외) 을 2014년 하반기 7월1일~12월31일까지 소유하고 있던 소유자 이다. 특히 자동차의 경우 소유권 이전과 폐차, 말소 후에도 사용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 될 수 있어 이 점을 유의해 고지서 부과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납부기한은 3월 16일부터 31일까지로 전국 농협 또는 우체국, 시중은행, 인터넷 지로(www.giro.or.kr)와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 가능하다. 납부기간 경과 시 3% 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자동차분 환경개선부담금 (시설물분 제외) 1년 치를 3월중에 선납 할 경우 납부액의 10%를 감면해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연납제도는 고지서 납부기간 경과로 인한 3% 가산금에 대해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 만큼 미리 신청해 10%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일호 인턴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3-11
  • [성세의학 칼럼] 중독
    이병철(성세병원 소아청소년과 7과장) ◆ 해로운 물질을 삼켰을 때 물을 한 컵 마시게 하고 손가락으로 목에 자극을 주어 빨리 토하게 한 뒤 되도록 즉시(해로운 물질을 삼킨 지 30분 이내에) 병원 응급실로 옮겨 위세척을 한다. 단, 양잿물, 빙초산 등의 강산, 다른 부식성 물질이나 석유, 휘발유, 벤졸 등의 유류를 200cc이하 소량을 먹었을 때는 토하게 하거나 위세척을 해서는 안 된다. 환자가 먹고 남은 약병을 확보하고 먹은 물질이 무엇인지 양은 어떤지 알아본다. 가정에서 해독제로 진한 홍차(알카로이드 중독), 전분(아이오다인 중독), 우유와 계란(중금속 중독)등을 사용할 수 있다. 양잿물 같은 알칼리 중독에는 희석한 식초나 오렌지 주스를 먹일 수 있고, 산 중독에는 비눗물이나 우유를 사용할 수 있다. ◆ 담배를 먹었을 때 담배 한대에는 20-30mg의 니코틴이 들어 있다. 니코틴의 치사량은 성인에서 40-50mg, 소아에서 10-37mg이다. 위에서 니코틴 흡수가 서서히 일어나고 구토를 유발함으로 다행히 먹은 양이 모두 흡수되지는 않는다. 빨리 토하게 하거나 위세척을 한다. ◆ 농약이나 제초제 소량만 먹어도 생명이 위험하다. 수돗물로 피부, 눈을 씻어주고 즉시 응급실로 옮긴다. ◆ 술을 마셨을 때 어른이 마시다 남은 술을 마시는 때가 있다. 아기의 연령과 마신 양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흥분, 운동장애, 저혈당에 의한 경련, 쇼크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독한 술은 100cc정도의 양으로도 두 돌 되는 아기에는 위험할 수 있다. 발견 즉시 토하게 하고 마신 양이 많은 때는 병원에 가서 수액치료를 받아야 한다. ◆ 가정에서 응급처치 아기 옆에 있으면서 아기가 평소와 조금도 차이가 없는지 지켜보아야 한다. 모든 응급상황에 모두 적용되는 것이지만 이때도 엄마는 침착 또 침착해야 한다. 입 속에 미처 삼키지 않고 남아 있는 약물들은 꺼내 준다. 꺼낼 때 엄마의 손가락이 흔히 이용되는데 손톱이 길면 아기의 목구멍에 상처를 남길 수 있으므로 손톱은 짧게 해 두는 편이 급할 때 도움이 된다. 어떤 때에는 중독의 증상이 늦게 나타나서 치료를 지연시킬 수도 있으므로 아기의 의식이 이상 없어 보이더라도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된다. 특히 아기가 너무 어려(6개월 미만은 질식의 위험이 있다) 경련을 하고 있거나, 매우 졸려하거나, 의식이 없거나, 강한 산이나 양잿물 같이 부식의 위험이 있거나, 휘발성 물질일 때는 토하게 해서는 안 된다. 만일 의식이 없다거나 경련이 있다거나 호흡에 장애가 있다면 가능한 빨리 병원으로 옮기도록 해야 한다.
    • 생활/의학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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