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지원 및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
 
 
시의회 지역경제.jpg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지난 2월 28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 처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및 기업지원시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평택시 기업지원교류협의회’에 참석했다.
 
 평택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 이병배 부의장, 이윤하 의회운영위원장,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 김승겸 산업건설위원장, 정장선 평택시장,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비롯한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평택시의 지원 방안, 평택시의회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과 평택시의회, 평택시, 평택상공회의소 간 협력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위기 대응을 집중 논의했다.
 
 권영화 의장은 “코로나19 사태 등 대내외적 경제여건의 악화로 지역의 중소기업이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기업, 노동자, 관이 자신들의 입장만 내세우지 말고 서로 합심하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갈 상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장선 평택시장, 이보영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평택시의회-평택시-평택상공회의소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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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코로나19 지역경제 위기 극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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