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과정에서 노동자들의 의견 반영하겠습니다"
평택을 새누리당 유의동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를 맞아 환경미화원, 노조관계자, 시장상인 등 다양한 유권자들을 만나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유의동 후보는 오전 6시 평택의 한 청소업체를 찾아 환경미화원 분들과 인사한데 이어 평궁 사거리 출근인사, 안중시장에서 급식봉사 등을 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유의동 후보는 오전 6시 평택의 한 청소업체를 찾아 환경미화원 분들과 인사한데 이어 평궁 사거리 출근인사, 안중시장에서 급식봉사 등을 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에는 한국노총 평택지부를 찾아 임원진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유 후보는 노동계 현안을 전달받은 자리에서 “앞으로 노동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현실적인 해법을 함께 찾아나가겠다”며 “국회에 등원하게 되면 입법과정에서 노동자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 후보는 고덕과 청북의 상가들을 방문하여 “평택의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평택의 변화와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