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2(수)
 
부대진입 철로상 주차금지 방안 등 지역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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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월 열린 제32차 회의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김지호)923일 미51비행단 임무지원전대 회의실에서 제33차 평택 송탄·오산 미공군지역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대진입 철로상 주차금지 방안, 쓰레기 분리배출 협조 등 각종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평택항 마라톤대회, 56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22회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제, 12회 한미친선문화축제 등 문화체육행사의 참여도 함께 요청했다.
 
 김지호 송탄출장소장은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는 평택 송탄·오산 미공군지역 운영위원회(OSCAC)를 통해 한·미간 긴밀한 공조로 파트너십이 더욱 증진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소통하고 협력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을 시작으로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평택 송탄·오산 미공군지역 운영위원회(OSCAC)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현안에 대해 협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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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차 평택·송탄-미 공군 지역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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