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공재광 평택시장, 청북면 우진일렉트로나이트 방문
 

 공재광 평택시장은 22일(월) 평택시 청북면 한산리 소재 철강용 계측기인 온도측정센서, 산소농도 측정센서, 탄소값 측정센서 등 정밀 계측기 전문 제조업체인 우진일렉트로나이트(주)를 방문하여 임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우진일렉트로나이트는 2012년에 오산시에서 평택시로 이전하였으며, '연구개발(R&D)과 관련 기술력 신장'을 슬로건으로, 매년 직무발명보상제도를 운영함으로써 발명직원에게는 표창·보상 등을 통해 사기를 진작시킬 뿐만 아니라, 발명으로 획득한 특허로 매출 성장은 물론 고객기업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포스코로부터 2005년부터 10년 연속 PCP(Posco Certified Partner)인증 공급사로 선정되어 관련제품을 꾸준히 납품하고 있다.

 공재광 시장은 "우진일렉트로나이트(주) 같은 우수기업이 관내에 있다는 점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공장 진출입로 확보, 대중교통 증차 등의 애로사항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빠른 시일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재 시행중인 지역지식재산지원사업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보다 확대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건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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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기업의 현장 목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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