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제167회 임시회 현장활동 실시...추진상황 집중 점검

  평택시의회(의장 이희태)는 제167회 임시회(4.21~28)기간 중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 주민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에서 대안을 찾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활동에서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권영화)는 ▶건강체험관 ▶안정리 예술인 창작공간 현장 ▶안중 전통시장 등 8개소를 방문해 현장활동을 펼쳤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태)는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 건설사업 현장(진위면 고현리~장안동 구간) ▶평택시 관문(안성IC주변) 조형물 조성사업 현장 ▶포승·평택 간 산업철도 현장사무실 등 22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이희태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은 평택항 항만지원사업소를 방문해 평택항 여객선 운행 안전대책을 청취한 후, “비상시 관련 기관별 유기적 협조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체계 확립과 안전관리 대책을 세우고, 비상시 즉시 구조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실전과 같은 구조 훈련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의회 이희태 의장은 “귀로 듣는 것과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껴보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서류로 판단하기 보다는 현장을 꼼꼼히 확인하여 현장에서 문제점과 답을 찾는 등 현장 점검에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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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30개소 주요 사업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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