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01(금)
 

김미란 단장 “발달장애인 바라보는 시선·인식 바꾸기 위해 공연 기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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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장애인문화예술단이 주최·주관한 제3회 정기연주회 ‘마음으로 연주하는 사랑의 하모니’ 공연이 11월 28일(화) 오후 7시 30분 평택대학교 예술관 음악당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배우자 이성숙 사모, 유의동 국회의원 배우자 김윤정 사모, 홍기원 국회의원 배우자 최윤정 사모, 김명숙 시의원, 김순이 시의원,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공연에서는 길가온 챔버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윤서진, 플루트 이가온, 첼로 김유탁 단원이 ‘길가온 앙상블’로 팀을 이뤄 ‘젓가락 행진곡’과 ‘캐논’으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으며, 플루트 이시우 단원의 ‘별에게 소원을’ 솔로, 바이올린 정윤수, 정윤주 단원의 ‘아기 상어’ 듀엣, 드럼 장은서 단원의 ‘사랑비’ 솔로가 연주됐다.


이어 입단 1년차 단원들이 주축이 된 길가온 챔버 오케스트라는 ‘비행기’와 ‘작은 별’을 연주해 관객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다. 


올해 10월 미국 카네기홀에서 공연한 ‘플라비스 앙상블’은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과 모차르트 ‘마술 피리’ 서곡을 연주했으며, 특별 출연한 한경국립대 아카펠라와 소사벌 색소폰 앙상블 공연이 진행됐다.


평택장애인문화예술단 김미란 단장은 “발달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모여 작년에 ‘길가온 챔버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아직 1년을 전후한 짧은 경력의 단원들이지만 성장해 나가는 아름다움으로 감동을 전하는 오케스트라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발달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과 인식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음악이 주는 힘을 믿으며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3회 정기연주회는 경기도와 평택시의 ‘2023년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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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장애인문화예술단, 정기연주회 ‘사랑의 하모니’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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