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최선자 대표의원 “독거노인 비율 높아져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해야” 

 

돌봄취약계층 위원회.JPG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대표의원 최선자)’는 2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지난 4월 착수한 연구용역의 과업 진행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김영주·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평택시청 노인장애인과장 등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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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용역을 맡은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날 보고회에서 과업 추진 현황과 주간 서비스 중심의 기존 서비스 방식의 한계를 극복한 평택시 야간대응형 방문돌봄사업모델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최선자 대표의원은 “독거노인의 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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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 연구회 ‘중간보고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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