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핵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까지 지속적으로 규탄 연설회 진행 예정 

 

8.22사진1.jpg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신미정 공동지역위원장과 당원들은 8월 22일 송탄출장소 앞에서 퇴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본의 핵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는 정당 연설회를 진행했다. 


신미정 공동지역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생존권과 생명권을 위협하고, 인류에 심각한 해악을 끼칠 핵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지는 못할망정 국민의 세금으로 이를 정당화하는 영상까지 만들어 홍보하고 있다”며 “어느 나라 정부인지 헷갈릴 정도이며, 이는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는 지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많은 국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핵 오염수 방류를 강력하게 추진하는 일본은 인류사에 돌이킬 수 없는 범죄를 끼친 나라로 기록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진보당 평택시위원회는 일본 핵 오염수 방류 결정이 철회될 수 있도록 당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규탄 연설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 3835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오염수 불법 투기 규탄에 나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