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김현정 위원장, 국가 유공자 예우와 복지 위한 지속 협력 밝혀

 

평택을지역위 간담회.jpg

▲ 보훈 정책간담회를 주관하고 있는 김현정(가운데)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는 국가 유공자들의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보훈단체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평택을지역위원회는 지난 8월 3일 제7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평택시 보훈협의회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보훈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정 위원장을 비롯해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해 김승겸 의원, 이기형 의원, 김산수 의원과 평택시보훈협의회 김현제 회장 및 평택 관내 9개 보훈단체 회장들이 참석했다.

 

평택을지역위 간담회2.jpg

 

김현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 10위의 선진국 반열에 오른 것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보답하기 위해 건의하신 내용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당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현제 평택시보훈단체협의회장은 “보훈단체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정책간담회를 통해 평택시에 거주하는 보훈단체 회원의 예우 및 지원을 향상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현실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에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9개 보훈단체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체 회원 수는 2,060명에 달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 1659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 보훈협의회 정책간담회 성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