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최선자 대표의원 “평택시 실정에 맞는 돌봄서비스 발굴해 나가겠다”

 

돌봄취약계층 연구회.JPG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대표의원 최선자)’는 지난달 25일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현장활동에는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김영주·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맞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의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평택시 실정에 맞는 야간대응형방문돌봄서비스 사업모델을 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돌봄취약계층 연구회2.JPG

 

이날 오전에는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이영해 관장과 우혜영 사무국장의 독거노인 응급안전서비스 특강을 청취하고 맞춤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운영 상황을 견학했다. 이어 오후에는 응급안심서비스 실제 운영사례 등을 토론하면서 야간대응형방문돌봄서비스 사업모델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최선자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평택시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돌봄서비스 사업모델의 활용방안을 다양한 방면에서 논의할 수 있었다”며 “연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구 활동을 진행해 평택시 돌봄서비스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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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 현장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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