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노인회실, 2층 회의실, 3층 체력단련실로 리모델링
평택시는 지난 22일 오성면 창내2리 ‘담소원(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시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관계자 및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총사업비 5억 원을 들여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마을회관은 2019년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사업대상지 확정 후 관계자 회의 및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통하여 마을단위 자율사업으로 조성됐다.
마을회관은 연면적 326.12㎡, 건축면적 178.08㎡로 증축됐으며, 1층 노인회실, 2층 회의실, 3층 체력단련실로 리모델링 됐다.
정장선 시장은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조성된 담소원을 통하여 많은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살고 싶은 복지 농촌이 될 수 있도록 농촌지역을 개발하고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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