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김현정 위원장 “시민의 목소리 듣기 위해 현장으로 나가겠습니다” 

 

평택을지역위 단합대회.jpg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는 지난 10월 8일 ‘당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날 당원 단합대회는 짧은 공지기간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하였다. 


당원들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 소재한 ‘산막이 옛길’을 찾아 산책코스를 함께 걸으며 당원들의 화합을 다졌다. 


김현정 지역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경제무능, 안보무능을 전정부 탓, 언론 탓, 야당 탓만 하며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는 정권과 윤바라기 여당에 맞서 선명야당·유능한 민생정당을 함께 만들어 가자”면서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당원의 단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1월 말 2차 단합대회를 하고 내년 봄에 대규모 결의대회를 조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앞으로 지역위원회는 골목당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으로 나갈 것”이라며 “당원교육을 통해 공부하는 지역위원회가 될 것이고, 정치학교를 개설해 당원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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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 ‘우분투 한마음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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