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재난장비 작동법 교육 및 도로변 배수로 주변 쓰레기 수거

 

용이동 강우대비.jpg

 

평택시 용이동(동장 정하종) 자율방재단(단장 문종남)은 지난 22일 여름철 장마, 집중호우 등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장비 작동법 교육 및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단원들은 평택시 자율방재단 조성명 단장과 유웅준 기술위원의 지도하에 양수기 등 재난장비에 대한 작동법 교육과 장비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장비 점검 후에는 도로변 배수로 주변 잡초 제거 및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재난예방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용이동 자율방재단 문종남 단장은 “곧 다가올 장마 등 여름철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장비 점검과 작동법을 익혔다”며 “단원들과 함께 주기적으로 주요 도로변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주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안전한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리며,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적극 펼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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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용이동 자율방재단, 여름철 장마 대비 재난장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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