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기사입력 : 2022.01.24 16:15
맹진호 단장 “주민 안전 위해 지속적인 방역 실시하겠다”
평택시 송북동 자율방재단(단장 맹진호)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2주에 걸쳐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송북동 자율방재단은 다가온 설 명절을 맞아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조치가 적용되는 2월 6일까지 버스터미널 및 송탄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방역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북동 자율방재단 맹진호 단장은 “이번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항상 코로나19 방역활동에 힘써주시는 송북동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며, 송북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평택자치신문 & www.ptl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