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청년공동본부장, 청년 미래 위해 이재명 후보에게 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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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청년본부는 지난 1월 8일 평택청소년문화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선대위 평택을 청년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정 평택을지역위원장, 김영해 도의원을 비롯하여 청년당원 30여명이 참석해 이재명 후보에게 청년정책 건의 및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한 필승을 결의했다.


김현정 평택을지역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년세대의 어려움을 잘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 민주당이 많이 반성하고 있으며, 청년이 공정한 기회를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과 함께 우리 사회가 앞으로 나아 갈 수 있느냐 없느냐는 이번 대선에서 결정될 것”이라며 “청년 앞으로, 기회 제대로, 청년을 위해 이재명과 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자”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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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청년공동본부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와 청년의 미래를 위해, 이재명 후보에게 정책제안을 했다. 


김산수 본부장은 낮은 청년정치의 대표성을 타개하기 위해 청년의 정치참여확대를 건의했고, 박건식 공동본부장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공정채용을, 황지선 공동본부장은 불안한 청년들을 위한 청년기본소득을 제안했다. 


아울러 이예슬 공동본부장은 청소년세대의 행복을 위한 인권 및 복지개선을, 김본비 공동본부장은 불안하지 않은 사회를 위해 젠더폭력 근절을, 손성희 공동본부장은 누구나 가로막히지 않는 일상을 위해 유니버셜 디자인 의무도입을, 참석하지 못하여 영상으로 대신한 신승예 공동본부장은 위기청소년을 위한 보호정책을 건의했다.


김산수 청년본부장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여러 사업을 진행하여 청년의 목소리를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닌 직접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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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청년본부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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