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공헌활동 실천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겠습니다” 

 

농협 쌀.jpg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 송탄농협(조합장 차홍석), 안중농협(조합장 이계필), 팽성농협(조합장 배연서), 평택농협(조합장 이재화)은 6일 평택준법지원센터를 찾아 소외계층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50포대(10kg)를 기탁하였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은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평택시 농협 관계자는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위해 힘써 주시는 평택준법지원센터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여 평택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평택시지부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9월 고령, 영세, 여성농업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에 사과, 감자, 햇고구마, 미니단호박, 농협즉석밥, 목우촌 햄 등 총 12품목으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 300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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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평택시지부,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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