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신도회 300만원, 사회복지재단 200만원 평택시에 전달

 평택시 명법사(비전동 소재) 신도회 및 사회복지재단에서는 지난 23일(수) 평택시를 방문해 지난달 9월 11일 세교동에서 발생한 가스폭발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신도회 300만원, 사회복지재단 200만원을 각각 평택시에 전달했다.

 명법사 사회복지재단이사장 화정스님은 “갑작스런 사고로 힘든 생활을 하는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행복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피해 주민들에게 지원된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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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법사, 세교동 가스폭발 피해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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