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와 장애인가정 초대

 지난 17일(화) 프랜차이즈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지점장 최재영)'는 평안밀알복지재단(이사장 한덕진)은 추석을 맞아 장애인가정을 위한 사랑의 추석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애슐리' 평택지점의 지원으로 4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평택 및 안성지역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140여명이 참여하였다.

 평안밀알복지재단의 한덕진 이사장은 “장애인 추석 나눔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개점시간보다 30분 이상 빨리 출근하고 장애인들을 진심으로 섬겨주신 평택 애슐리지점의 직원분들에게 장애인 가정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평택 애슐리 최재영 지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맛있게 음식을 드시는 모습을 보고 함께 나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안밀알복지재단 꿈이크는일터 및 평안밀알센터 운영위원인 송종수 시의원이 참석해 장애인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했으며, 고인정 도의원은 “보이지 않은 곳에서 이 행사를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참고로 평안밀알 복지재단은 평택과 안성지역에서 장애인을 향한 꿈과 비전을 가진 장애인전문복지 및 위기가정을 위한 지역사회복지를 전담하는 기관이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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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밀알복지재단 "사랑의 추석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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