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새해 맞아 목욕 봉사, 방청소 등 주변 환경 정리 실시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영모)는 1월 24일(목) 오후 2시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장애 노인 요양시설 ‘사랑의 집’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목욕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영모 평택해경서장이 직접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봉사 활동에는 김영모 서장을 비롯하여 경찰관 및 전경 등 20여명이 참가하여 목욕 봉사, 방청소 등 주변 환경 정리를 실시했다.

 평택해경 경찰관들은 또 사랑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50만원을 전달했다.

 김영모 서장은 “새해를 맞아 소외된 우리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돕기 위해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말하고 “봉사에 참여한 경찰관들이 오히려 위로를 받고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평택해경 경찰관들이 봉사활동을 펼친 사랑의 집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 어르신 20여명이 모여 사는 사회복지 시설이며, 평택해경은 앞으로도 관내 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찾아 봉사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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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사랑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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