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성균관대 유치 및 선거승리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새정치민주연합 김선기 후보와 무소속 우제항 후보는 지난 5월 31일 평택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정장선 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발전을 위한 후보단일화에 합의하고 교육타운 조성 등 정책협약을 맺었다.

 특히, 두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선거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평택지원특별법을 통해 양 후보의 공약인 대학 유치 등을 위해 노력해 평택의 항구적인 발전을 이어 가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날 체결한 정책협약은 성균관대학유치 및 국내우수대학 유치 등 교육타운 조성을 위한 노력과 대학유치 사업을 위한 평택시 산하에 대학유치 추진위원회 신설 등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선기 후보는 “교육분야 등 우리시의 중단없는 발전에 우제항 후보와 뜻을 같이하게 되었다”며 “우제항 후보의 결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공약사항인 성균관대학 유치 및 국내우수대학 유치는 우리시 교육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번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교육발전 등 우리시 도약발전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식에 앞서 우제항 후보는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사퇴서를 제출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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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김선기· 우제항 후보 후보단일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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