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어린이 치아 8회.jpg
생후 2548개월
 
 빠르면 두 돌이 지나면서 젖니 20개가 모두 나는데, 이때부터 젖니가 완전히 자리를 잡는다. 성인과 거의 비슷한 음식을 먹고, 씹는 능력도 발달해서 치아 사용이 많아지므로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이지 않도록 닦아주는 것이 좋고, 어금니 윗면을 세심하게 닦아주어야 한다.
 
 아이 스스로 칫솔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소근육이 발달하므로 엄마가 먼저 닦아주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닦게 한 후 마지막에 엄마가 마무리해주는 것이 좋다. 양치질을 배우기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이 닦는 습관을 길러 주어야 한다.
 
1. 칫솔질 자세: 아이가 스스로 닦은 후에 엄마가 닦아 줄 때는 무릎 앞에 앉혀서 닦는 것도 좋지만, 입 안이 잘 보이도록 엄마 다리 사이에 눕혀서 닦는 것이 편하다. 그래야 입 속이 훤하게 보여서 어금니까지 세심하게 닦아줄 수 있다.
 
2. 칫솔 선택: 칫솔 머리가 좁아서 어금니와 안쪽까지 깔끔하게 닦을 수 있는 것이 좋다. 손잡이 부분은 짧고 굵게 디자인되어 아이들이 쉽게 잡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을 선택한다.
 
 또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나 색깔로 된 것을 선택하는 게 좋은데, 아이와 함께 고르는 것도 양치질에 흥미를 갖게 하는 방법이다.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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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치아 관리 & 이 닦기 “이렇게 하세요” 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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