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화정 스님 시민 모두가 마음의 등불을 켜 희망 갖기를
 
 
명법사.JPG
  평택시 비전동 소재 명법사(대한불교 조계종)에서는 53() 오후 7시 평택역 광장에서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 5층 등탑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대구 보성성원 주지 한북 스님, 김정환 불자회장,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시의장, 권영화 시의원, 김수우 시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이동화 도의원, 홍순일 한국자율방범 평택시 연합대장, 시민과 불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5층등탑 점등 법고(의현 스님) 봉축사(화정 스님) 법어(혜민 스님) 봉축가(명법사 합창단) 순으로 진행됐고, 이어 한국무용, 가요공연 등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화정 스님은 봉축사에서 불기 2559년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온 인류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진리의 말씀을 전하셨다. 오늘 명법사에서는 평택시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염원하며 역 광장에 5층 등탑을 세워 서원한다평택역 5층 등탑과 함께 평택시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마음의 등불을 켜 희망과 자신감이 넘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명법사1.JPG
 
  한편 평택시 비전동 덕동산에 위치한 명법사는 영유아 보육시설인 아가동산 어린이집, 맑고 향기로운 연꽃동산 어린이집, 노인을 위한 보리살타 금빛학교(주간보호센터) 등 불교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평택소방서 급식봉사, 세교동 가스폭발 피해성금 전달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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