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무단쓰레기 수거하지 않고 파봉 단속 통해 과태료 부과
 
 
무단투기 과태료.JPG
 
 평택시는 5월부터 무단투기 쓰레기를 일절 수거하지 않고 파봉 단속을 통해 행위자를 철저히 추적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선포하고 1단계로 대대적인 홍보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424일 기준 쓰레기 규격봉투 판매액은 148천만 원으로 2014년 동기 대비 3.71% 증가하였으며, 무단투기 과태료 부과 실적도 352건으로 2014년 전체 실적 124건을 이미 184% 초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 관계자는 골목길 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규격봉투 미사용, 음식물 혼합배출, 검은 봉투 사용 등 만연한 무단투기 행위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무단투기에 대해 강력 대응해 나가겠다규격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 배출, 밤에 배출(, 토요일은 절대 배출 금지) 3가지 쓰레기 배출 요령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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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5월부터 무단투기 쓰레기 강력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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