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PC방, 일반음식점, 버스정류소 등 공중이용시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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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송탄보건소는 ‘담배연기 없는 평택 만들기’일환으로 4월 7일(화) 평택보건소 교육실에서 금연지도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금연구역 지도점검과 홍보활동을 통한 금연실천 분위기 정착 및 흡연 인식 개선에 기여할 목적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와 민·관이 함께하는 건강증진사업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날 발대식에서 바르게살기 평택시협의회 회장과 중앙자율방범순찰대장을 비롯해 회원 66명에게 금연지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연지도원은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PC방,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버스정류소 등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금연지도와 단속 활동을 펼쳐 시민의 건강보호에 앞장서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간접흡연 피해에 대한 인식이 점차 높아져 가고 있어 담배의 유해성을 알리고 흡연자가 담배를 끊도록 돕는 사회 분위기 조성이 절실한 시기"라며 "앞으로 금연지도원이 간접흡연 피해가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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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지도원, 금연지도와 단속 활동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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