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역 553명 어린이 및 교사 인형극 공연 관람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지소장 우혜숙)는 『어린이 금연·절주 인형극』을 13일(금) 서부문예회관에서 2회 실시했다.
이번 인형극은 담배와 술이 우리 건강을 해치는 부분을 알려 미취학 아동들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가정 내 금연·절주 분위기를 조성하여 건강생활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흡연과 음주 폐해를 인식시켰다. 미취학 아동들이 밝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