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서부지역 553명 어린이 및 교사 인형극 공연 관람 

  
인형극.jpg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지소장 우혜숙)는 『어린이 금연·절주 인형극』을 13일(금) 서부문예회관에서 2회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호랑이 구출작전’ 제목으로 미취학 아동들에게 재미있는 캐릭터 탈 인형극으로 구성돼 술과 담배에 중독되어 아픈 호랑이가 동물 친구들의 도움으로 금연·금주를 하여 건강을 되찾게 되는 과정으로, 어린이들이 흡연·음주의 폐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어려서부터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되어 서부지역 553명의 어린이 및 교사들이 인형극 공연을 관람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인형극은 담배와 술이 우리 건강을 해치는 부분을 알려 미취학 아동들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가정 내 금연·절주 분위기를 조성하여 건강생활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흡연과 음주 폐해를 인식시켰다. 미취학 아동들이 밝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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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보건지소, 어린이 금연·절주 예방 인형극 공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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