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11월 14일(토) 오후 3시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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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평택시농아인협회는 오는 11월 14일(토) 오후 3시, 평택시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제3회 평택시농문화제 “Deaf, 농人을 알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평택시농아인협회는 평택시 지역 시민들에게 농아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Deaf, 농人을 알다”를 마련했다.
 
 김향순 추진위원장은 “소리의 단절로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농아인에 대해 비장애인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평택시민들이 농아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농아인을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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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농문화제는 평택사물놀이교육원 교사풍물패 새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평택시농아인협회 농아인팀, K·수화뮤지컬 예술단, 태광고등학교 마음의소리팀, 안성시농아인협회 농아인팀들의 수화노래 및 수화연극, 수화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사)평택시농아인협회(☎ 031-657-2283)에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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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아인협회, 14일 “Deaf, 농人을 알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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