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4차산업위원회 구성되면 국가전략 수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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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신성장 정책 대토론회에 참석한 정장선(오른쪽 여섯번째) 위원장 
 
 정장선 더불어민주당 4차산업혁명신성장위원장은 14일(수) 국회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과 국가신성장 정책대토론회에 참석해 대통령직속 4차산업위원회 구성과 국가전략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신성장특별위원회와 성공경제포럼, 산업연구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이인호 산자부차관, 김용수 미래부차관,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우리나라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인 4차산업혁명이 화두로 떠오르는 시점에서 4차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국가전략을 마련하고, 정부와 산업계, 학계 등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장선 위원장은 축사에서 “지금 선진국은 4차산업을 국가핵심 성장전략으로 만들어 주력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기본 개념조차 확립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대통령직속 4차산업위원회가 구성되면 이를 중심으로 국가전략을 잘 수립하여 4차산업을 대한민국 신성장산업으로 자리매김 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장선 더민주 4차산업성장위원회 위원장은 평택을 선거구에서 제16대~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8대 국회에서 국회지식경제위원장(현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을 맡은 바 있어 최근 국가의 미래 산업인 4차 신산업과 관련한 미래 비전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제시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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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정장선 4차산업혁명신성장위원장 ‘정책대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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