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이병배 위원 “피해주민 위해 정확한 원인 철저히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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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지난 11일(화) 제185회 임시회 폐회 중 제2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사무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영신지구 개발관련 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 이병배 의원, 부위원장 김수우 의원, 김기성 의원, 권영화 의원, 유영삼 의원, 김혜영 의원을 비롯해 평택시청 박상규 도시주택국장 등 집행부 28명, 영신지구도시개발 조합장 등 관계자 6명, 총 40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특위는 오전 10시 박상규 도시주택국장으로부터 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관련 업무현황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5시간에 걸쳐 특위 조사가 실시됐으며, 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 및 국도1호선 지하차도 설치 분담금 관련사항에 대해 시와 조합측의 관련사항에 대한 보고를 듣고, 이후 반론하는 조사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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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배 위원장은 “오늘 특별위원회 행정조사의 가장 주된 이유는 사업지연으로 인해 고통을 겪는 피해주민의 구제일 것이며, 정확한 원인을 철저히 조사·파악하고 문제가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총력을 다하여 행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우 부위원장은 “이번 특별위원회 행정조사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문제이므로 책임의식을 갖고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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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특별위원회, 영신지구 개발관련 행정사무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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